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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께서 칠곡 경북대 병원 근처에 빙수가 맛있다고 이야기를 들었다고
언제 한 번 가자 하셨는데 차일피일, 여차저차 못 가다 주말에 시간이 생겨
모시고 다녀왔다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워 빙수를 많이 먹을 수 있을 거로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먹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혼자 먹기는 힘들어서인 이유도 있다
소개 받아 찾은 곳은 "그녀의 커피 이야기"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는 근처에 알아서 해야 한다
이곳은 생과일 주스 ( 8천 원) , 블루베리 빙수 ( 2만 9천 원 ), 복숭아 빙수 ( 2만 8천 원)가
유명하다 한다
빙수는 3명 기준이고 만일 1사람이 더하면 (4명) 음료를 1잔 추가해야 한다
가격을 조금 내리든지 아니면 조금 올려 4명이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텐데 말이다
주차와 더불어 살짝 아쉬움이 느껴지는 판매정책이다
개별 음료 가격은 괜찮은데 말이다
우리는 블루베리 빙수를 시켰는데 "캔디하트포도, 골드키위, 그린키위, 샤인머스캣.
스테비아토마토등이 들어가 있는 빙수다
더운 날 더위를 식히는데 좋은 먹을만한 빙수였다
☞ 8월 24일 아내, 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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