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볼만한 범죄, 스릴러 영화 2편 ▶ 돈렛고 (Don't Let Go, 2019 ) 타임리스나 타임 슬립 영화는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잘 맞추지 않으면 자기모순에 빠지기 쉽다 그동안 시간 소재를 한 영화가 많지만 뛰어난 영화나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드문 경우도 이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 "돈 렛 고"는 조진웅,이 제훈의 "시그널"과 비교가 된다 손현주, 엄지원의 "더 폰"이 연상되기도 하는 영화이다 영화 시작 초반에는 스릴러 영화로 생각 돠는 듯 궁금증이 생기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자기 논리 모순에 빠지면서 보는 사람을 약간 혼돈스럽게 만든다 2019년 1월 27일 2019 선댄스 영화제 에서 Relive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다 꾸준하게 스크린과 화면에 모습을 보여 주는 스톰 레이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