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2017년부터 시작된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를 작년 제외하고 매년 봐 왔었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이하 DIFA 2021)’이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열려 참관하였다 DIFA 2021은 ‘모빌리티를 혁신하다, 변화를 이끌다’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 빈틈없는 방역과 경제회복의 조화를 도모하는 데 최우선을 두었으며 이 번 전시회에는 161개사(1000개 부스)가 참여하였다 완성차 업체로는 현대·기아차, 지프, 로터스, 벤츠 등이 참여했고 전기차, 수소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을 선보였다. 완성차외에도 자동차 부품,이륜차 업체도 다수 참가하여 명실상부한 자동차 종합 전시회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제일 먼저 보이는 건 기아 바뀐 로고가 괜찮아 보인다 전면 계기판이 엄청 ..

" 숲이 미래다. 숲으로 가자"는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 경상북도 산림 박람회가 열려 주말 잠시 다녀왔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고 경북의 산림정책 홍보관, 각 23개 시.군 산림 홍보관, 산림 기업. 유관 기업들과 산림 경영 컨설팅등 산림에 관한 주요 단체들이 거의 망라해 선을 보였다 이벤트및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열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오니 모든 것이 낯설다 이런 곳이 예전에도 있었는가 싶다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입구에는 각종 기념품, 식당, 토산품 등을 파는 곳이 여늬곳과 비슷하게 있다 친지 형님이 내려 오면서 막걸리 한 잔 하고 가자기에 내려오면서 들린 곳은 "수달래 식당" 청송은 사과 막걸리와 얼음골 동동주가 유명하다 해물 파전과 도토리 묵을 시켰다 요즘은 관광지에 바가지 요금은 없는 것 같다 시중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 해물 파전 12,000원 도토리묵 10,000원 ) 수달래 식당 모두들 맛있게 드셨다 ☞ 10월 10일 아내, 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