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올라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발생해 못간 산이다경북 칠곡과 대구 북구 칠곡에 걸쳐 있는 "명봉산" 코로나가 잠잠해진것 같아 친지 형님과 같이 오르게 되었다 ▶ 명봉산 明峰山명봉산은 옛날 큰일이 있을 때 봉화를 밝힌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리와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걸쳐 있는 산. 해발고도 402.1m의 산으로, 명봉산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에 퇴적된 낙동층군의 동명층(진주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석은 역암과 사암, 셰일이 주를 이룬다. 명봉산은 팔공산에서 가산으로 이어진 산줄기가 백운산에서 남쪽으로 분기한 작은 능선에 위치한다 명봉산을 오르는 길은 대구쪽에서 3개 정도의 지점이 있는데 우리는 중앙고속도로 지하 통로를 거쳐 관음동의산불감시초소 쪽에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