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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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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2

제목이 이상했던 영화-동네 사람들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 선택한 영화가 "동네 사람들" 영화였다. 얼마전 김새론 양이 TV 오락프로에 이상협과 나와 홍보를 하던 영화이기도 하고 요즘 드라마 찍듯이 영화를 찍는 마동석이 "원더풀 고스트" 흥행 참패 이후 어찌 바뀌었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고 해서 선택 하였다. 한국 사람(영화)는 잘 된다고 하면 너무 울거 먹는게 단점이다. 부산행, 범죄 도시에서 마동석이 천만 배우가 되고 그의 액션이 빛을 발하자 비슷한 캐릭터의 마동석이 출연하는 영화가 정말 시리즈처럼 나오기 시작한다. 이달말에는 또 "성난 황소"라는 영화가 나오는 모양이다. 그리고 이 영화의 주연인 마동석,김새론이 나와 240만명의 관객을 동원 ,비교적 성공한 영화 "이웃 사람"에서 제목을 따온듯 영화 내용과 ..

영화/한국영화 2020.05.17

경주 충효동 커피향기-올 여름 처음 먹는 팥빙수

경주 서악지구 탐방을 하다 보니 날이 너무 더웠다낮 기온이 30도를 넘어 가는것 같아 더 이상은 무리라 생각되어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시간도 좀 이르고 목도 마르고 해서 가는길에 카페를 찾아 목을 축이기로 하고네비게이션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로 검색해 찾아갔다네비게이션이 인도한곳은 어느 아파트 촌이었는데 갓길에 차를 주차하고 눈에 띄는곳으로 들어 갔다. 딱 봐도 동네 카페..갑자기 빙수가 먹고 싶어 빙수 되냐고 물어 봤더니 되기는 되는데 1인용은 아니라 한다많아야 얼마나 많겠냐 싶어 시켰다.올해 들어 처음 먹는 팥빙수다상호는 커피향기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동네 카페답게 가격이 좋다와우 양이 많다 가격은 만원천천히 즐기면서 더위를 식혔다감사하게 비트차를 맛보라고 한잔 주신다시원하게,맛있게,배부르게 올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