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 리스트란 말은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과 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목록을 가리킨다. '죽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속어인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으로부터 유래된 말이다. 중세 시대 교수형을 집행하거나 자살할 때 올라가는 양동이를 걷어차는 의미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영화나 TV 프로그램으로 많이 이야기되어 요즘은 누구나가 한두개의 버킷리스트들을 가지고 있다가장 많은것이 아마 가 보고 싶은곳을 정해 실제로 보는것일게다나도 이 블로그를 통해 "제주 올레길 완주"를 버킷으로 종종 이야기 한바 있다 그 버킷 리스트 열풍(?)에 일조를 한것이 바로 이 영화이지 싶다.2008년 4월 개봉했다가 2017년 11월 재개봉한 영화다한번 볼만한 영화라 생각하지만 한국에서의 흥행은 신통찮았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