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신조어들

JTBC에서 방송하는 비정상

회담을 가끔 시청한다

 

출연자중에 독일 대표로

다니엘이 나오는데 그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건전한 사고 방식에 가끔

놀라기도 한다

 

가끔 그의 유머를 듣고

자막으로 "핵노잼"이라고 표현을

해서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몰라서 의아했던 일이 잇었다

 

"핵노잼"은 매우 재미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이고 반대로 매우 재미 있는 경우는

"핵꿀잼"이라고 한단다

이 단어들은 2015년에 생겨난 신조어라고 할수 있다

그밖에도 금수저,은수저.동수저,플라스틱 수저,흙수저 들도 2015년에 생겨난

대표적인 신조어이다

 

신조어가 혹은 줄인 말이 급격히 생겨난건 카카오톡이나 밴드등 SNS 사용이 활발해져서

그런것 같다

 

이제 친구들이 금수저,흙수저를 이야기 해도 어색하지 않고 카톡으로 ㅎㄷㄷ을 보내도

이상하지 않다

 

복세편살 :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갈비 : 갈수록 비호감

낄끼빠빠: 낄데 끼고 빠질때 빠져라

ㅇㄱㄹㅇ : 이거 레알.이거 진짜다

빼박캔트 : 빼도 박도 못한다 ( Can't )

별다줄: 별걸 다 줄인다

핑프 : 핑거 프린세스..손 하나 깜짝 안 하는 사람

비담: 비쥬얼 담당

OTL : 좌절

새터 : 새로운 일터

어덕행덕 : 어차피 덕질한거 행복하게 덕질 하자

예지앞사 :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사랑해

와리가리 ;반격을 받지 않고 적을 쓰러 뜨림

 

 

좋은현상인지,나쁜건지 당최 분간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