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국민속촌

 

 

1974년 개관한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을 이번에 처음 방문하였다

난 한국만속촌이 개인 기업인줄은 진즉 알았지만 ( 자세히는 몰랐다 )

일행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지자체에서 운영하거나 국가의 시설로 알고

있다는 것에 저으기 놀랐다

한국민속촌의 소유권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을 찾아보면 알 수 있고 다만

지금의 소유주는 박정희의 처조카 사위의 아들이라는 것만 밝혀 둔다


개인 업체 운영 시설이기 때문에 입장료가 상당히 비싼편이다

☞ 한국민속촌 입장료 성인/청소년 32,000원 아동 26,000원  ( 주차요금 2천 원 )

하지만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있어 잘 활용하면 좋다

우리는 11월 조기 입장 할인으로 32,000원/인을 17,000/인에 입장을 했다

☞ 한국민속촌 이달의 할인  https://www.koreanfolk.co.kr/price/promotion.asp

이달의 할인 | 한국민속촌

 

이곳 한국민속촌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민속적인 삶을 재현하고 있는 곳으로  

조상들의 지혜와 생활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휴일 없이 365일 개장한다. 

공연이 매 시간 있어 한번 이상은 볼수 있다

현재 전통 기와집과 초가집을 비롯해 관가, 반가(班家), 주막 등이 있고 

이외에도 양반댁, 도기(陶器) 가마 터, 유기 공방, 서당, 약방, 관상소 등 

조선시대 때 존속했던 건물들을 재현·보존하고 있다. 

(  사진을 다 찍었는데 상세히 소개 하기;에는 너무 많아 대표 사진 한 장씩만

   올린다 )

 

입장하면 간단한 환영 공연이 있다 ( 어서 오시오 )

상가 마을을 지나 이 문을 통하면 본격적으로 민속촌을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사극 드라마나 관련 TV 프로그램에 "장소 협찬 한국 민속촌"이라는 자막을

많이 봐 왔는데 요즘은 촬영지 세트장이 많아져 예전처럼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한국민속촌은 약 30만평이고 전시가옥 270 여동, 공방이 9곳 (대장간, 옹기, 죽기, 목기 등)이다

이밖에 전통예술공연도 상시로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는 가이드맵을 보고 관람 노선을 결정 중간에 공연도 1차례 보고

가능한 모든 곳을 돌아 보았다

☞ 2023년  11월 19일 아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