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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한국영화

영화 건축학개론

空空(공공) 2022. 11. 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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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12년은 어떤 이유로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없었다

그래서 그 해 상영된 유명 영화는 한참이 지나 나중에야 보게 된다

이 영화 '건축학 개론'이 2012년 영화

그 해 3월 22일 개봉한 '건축학 개론'은 411만 명의 관객이 본 영화다


건축학과를 졸업 했다는 이용주 감독의 몇 안 되는 작품 중 유일한 성공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넷플릭스에서 볼 영화로 찜 해 놓았다가 한참만에 아내와 같이 보았다

( 이런 영화는 같이 보아야 한다 )


그런데 영화에 나오는 한가인의 제주도 집이 눈에 조금은 익숙해서 영화를

다 본 뒤 찾아 보았다

영화 개봉 1년뒤 명필름 문화재단에서 카페로 재 탄생시켜 운영하고 있다는데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바닷가에 자리한 ‘카페 서연의 집’이다

지난 10월 이 앞 올레5코스를 걸으면서 지나갔었던 기억이 났다

  당시 비가 많이 오기는 했었지만  그때 알았다면 분명 들렀을 것이다

 




이 영화가 나중에 많이 회자되는 장면 중의 하나는 조정석이 이제훈 에게

남녀 간 키스를 가르쳐 주는 손동작이다

조정석은 이 영화가 영화 데뷔작이다

데뷔작에서 이렇게 강렬하게 각인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수지도 이 영화가 스크린 데뷔작인데 이 영화로 백상 신인 연기상을 받아

영화, 드라마, 가수 부문 신인상을 받는 이색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영화는 대학생일때의 모습과 15년이 지난 성인의 모습을 이제훈/수지, 

엄태웅/한가인의 모습으로 보여 주는데 젊은 모습의 출연자들이 이 영화를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영화와 1박 2일 출연으로 인기가 많았던 엄태웅은 2013년 결혼을 하지만

2016년 발생한 사건으로 방송 영구 출연정지가 되면서 안타깝게도 그 모습을

잘 볼 수가 없게 되었다





첫 사랑은 오해

냉장고는 커져도 어지러운 건 매한가지

집이 지겨운 게 어디 있냐?

 




( 한 줄 줄거리 )

생기 넘치지만 숫기 없던 스무 살, 건축학과 승민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음대생 서연에게 반한다. 함께 숙제를 하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고 친해지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툰 순진한 승민은 입 밖에 낼 수 없었던 고백을 마음속에 

품은 채 작은 오해로 인해 서연과 멀어지게 된다.

서른 다섯의 건축가가 된 승민 앞에 15년 만에 불쑥 나타난 서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승민에게 서연은 자신을 위한 집을 설계해달라고 한다.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작품으로 서연의 집을 짓게 된 승민, 함께 집을 완성해 가는 동안 

어쩌면 사랑이었을지 모를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감정이 

쌓이기 시작하는데


★★★☆ 사라져 가는 기억을 붙들게 하는 영화


☞ 11월 13일 넷플릭스 아내와


 OST 전람회 기억의 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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