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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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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1차~3차 접종 후기(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空空(공공) 2021. 12.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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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마쳤다

당초는 2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후 날짜로 예약을 해 놓았다가 3개월로 지침이 바뀌면서 나도 예약을 당겨

접종을 했다

1차,2차,3차 상황을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


난 세번을 맞고 한 번도 열이 나거나 통증이 심해 접종 후 약을 먹은 적은 없다

다른 분들에 비해 수월한 편이었다고 생각을 한다


▶ 1차 6월 9일 아스트라제네카

 - 접종 후 정말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다 심지어 주사 맞을 때도 따끔하지도 않았다

   간호사가 아닌 의사가 직접 놓아주었었다


▶2차 8월 25일 아스트라제네카

 -1차 맞은 병원에서 맞았다.이번엔 간호사가 주사를 놓았다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접종후 3시간 정도 지난 후 짧고 굵게 통증이 있었다

  적당한 표현을 찾기 어렵지만 우리(?)한 느낌이 1시간 정도 지속되었다


▶3차 12월 22일 화이자

 - 1,2차와 다른 곳에서 예약하고 맞았다 내가 원하는 일정에 1.2차 맞은 곳은 예약이 불가능했었기 때문이다

   접종 후 큰 이상은 없었다. 맞은 팔이 약간 뻐근한 정도

 

( 사진-픽사베이 )



 접종 후 통증의 느낌은 2차>3차>1차 순이다.

 이 정도라면 접종은 얼마든지..하는 기분이 든다


빨리 코로나가 감기 수준으로 치사율과 중증률이 낮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