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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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봤다- 산삼을 얻었다 ( 산삼의 종류,먹는 방법)

空空(공공) 2020. 6. 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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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 형님이 소위 말하는 "심마니 ( 삼을 캐는 사람) "이시다

요즘은 산에를 자주 가지는 않으시지만 예전에는 산을 다니시며 자주 산삼을 캐셨다

그래서 아주 가끔 산삼이나 산삼주를 얻어 먹기도 했다.


이번 코로나로 신체가 건강해야 된다며 캐셨던 산삼을 대구 친지들에게 조금씩 나누어 주셨다

우리집에도 네뿌리 도착을 했다


난 먹고 있는 홍삼 농축액이 있어 아내 먹으라고 양보를 했다


이번 기회에 산삼에 대해 알아보았다

산삼은 경남 함양이 유명하다 ( 산삼 축제도 있다 )

그곳의 사이트에서 옮겨 왔다  ( 함양군 산삼 정보 http://www.hygn.go.kr/01240/01282/01456.web )


산삼

산삼은 일정한 세월이 지나면 새싹이 나올 때 꽃을 맺는 꽃 대가 잎과 줄기와 함께 나오는 

顯花植物(현화식물)에 속하면서도 被子植物(피자식물)에 속하며, 植物(식물)로 分類(분류)하면 오가피과의 

半陰地性(반음지성)의 植物(식물)이다.


우리 나라에서의 山蔘(산삼)은 전라남도 "모후산"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그 씨앗을 집 근처에 뿌려 

사람의 손으로 재배하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의 人蔘(家蔘)(인삼(가삼))이라 전한다 한다.


산삼은 일정한 세월이 지나면 새싹이 나올 때 꽃을 맺는 꽃 대가 잎과 줄기와 함께 나오는 

顯花植物(현화식물)에 속하면서도 被子植物(피자식물)에 속하며, 植物(식물)로 分類(분류)하면 

오가피과의 半陰地性(반음지성)의 植物(식물)이다.


이 人蔘(家蔘)[인삼(가삼)]의 익은 열매를 새나 짐승들이 따먹고는 그 열매의 껍질을 소화시키지 못한 나머지 

그대로 배설, 또는 뱉아 버린 것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發芽(발아)한 씨앗이 자란 것을 山蔘(산삼)이라 한다.


산삼의 종류

천종삼 -인위적인 간섭 없이 자연 상태의 산삼을 말하며 현실적으로 쉽게 발견할 수 없다.


지종삼-처음부터 자연상태에서 발아하여 자란삼이다. 

          자연삼 1-3대에서 자연낙과되어 발아한 경우와 인삼씨앗을 새가 물어 퍼뜨린

          조복산삼의 경우이다.(자연삼 4대에서 자연낙과한 것은 천종산삼으로 분류함)


인종삼- 천종 및 자연삼의 씨앗을 채취하여 재배하는 경우를 말하며 장뇌산삼 또는 산양산삼으로 불린다.


산삼 먹는방법

복용전 (2일간) -금주, 금욕, 구충약을 먹고 미음을 먹는다

                     매운 것, 짠 것은 금하며 미역, 다시마, 파래, 생선회, 육류, 녹두음식을 먹지 않는다.

복용 -뇌두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공복에 씹어 먹는다(꿀에 찍어 먹어도 좋다)

복용후 증상- 발열증상, 졸음. 몸에 삼꽃이 필수 있다(명현현상)


천종삼은 분명히 아니다


내가 먹는 홍삼 농축액

이것도 상당히 고가이다 ( 바이탈 뷰티 명작수 )


코로나로 지친 몸..이렇게라도 먹고 힘을 내야겠다


▶ 6월 25일 행복 척도 1,5점 ★☆

- 1  오랜 블로그 이웃이셨던 "언젠간 날고 말거야"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인생 무상,인명 재천.. 하늘 나라에서 편안하신 삶 이어 가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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