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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인생의 짐~공수래공수거 티스토리 5주년입니다.

空空(공공) 2019. 8. 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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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2일로써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5주년이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에 "영화에서 느끼는 세월호 사고"란 제목으로 첫글을 올린게 2014년 8월 12일입니다

 ☞ 2014/08/12 - [시사] - 영화에서 느끼는 세월호 사고


그 이전엔 간간이 다음 블로그에서 영화 관련 글을 올리다가 어느분의 ( 지금은 유튜브로 옮기셨습니다 ) 권유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때부터 2017년 10월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꾸준히 글을 올렸고 2017년 11월 부터 지금까지 매일 글을 올려

현재 올린글의 갯수가 1660개가 되었습니다.

전 한분야에 전문적인 내용을 올리는 블로거가 아니고 일상 생활의 내용들을 "나의 기록"의 의미로 올리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영화 관람평을 올리고 있고 주말에 다니는 여행 내용..그리고 공연,전시등 문화 생활,

또 가끔 시사적인 내용도 쓰고 스포츠,건강에 대한것도 올리고 있는 그야말로 잡다한 블로그입니다.


제가 한 부분에 집중을 못하고 여러 분야에 관심이 있는 성격이라 그렇습니다.

쉽게 말하면 넓고 얕은 수준입니다.


제 블로그글에는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품앗이 이기도 합니다.^^)


초창기에는 댓글 다시는 분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제가 잘 몰라 방문도 안 했습니다 )

3번째 글부터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고 (첫번째 글의 댓글은 伏久者님이 2018년 달아주셨는데 최근 제가 답글을

달았습니다..이 자릴 빌어 양해를 구합니다.^^)

한달을 거의 댓글없이 보냈습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은 저보다 더 오래 티스토리를 꾸준히 운영하시는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

The 노라 : https://seattlemom.tistory.com ; 지금은 애리놀다로 닉네임을 바꾸셨습니다

                                                                     (     https://thenorablog.tistory.com/ )

   미국에 거주하시며 4남매를 홈스쿨링으로 키우시고 계시는 정말 존경하는 분입니다

   이분 글에는 제가 정말 성심성의로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 드립니다.  

참교육 :    https://chamstory.tistory.com/     

    학교 선생님 출신으로 우리 교육에 대해 꾸준히 바른 말씀을 올리고 계십니다

    우리 헌법 알리기에도 앞장서시고 계십니다. 우리 헌법읽기 국민운동이사장님 이십니다 .

방쌤 :  https://0572.tistory.com/

    사진을 참 잘 찍으시는 사진,여행 전문 블로거이십니다. 아직 결혼하신지 얼마 안 되시고

     요즘은 부인과 같이 여행을 다니십니다.

새날 :   https://newday21.tistory.com/

    영화와 시사이야기를 전문으로 글을 작성하시는 분입니다.

    항상 좋은글을 쓰셔서 늘 배움의 대상이십니다.

여강여호 :     https://yeogangyeoho.tistory.com/

    신화이야기 전문이십니다. 아마 신화는 이분에게 물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녁노을 :   https://heysukim114.tistory.com/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요리에 대해 글을 올리시는 분이십니다

    가족들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시는 분입니다.

바람언덕 : https://windyhill73.tistory.com/

    요즘은 바쁘셔서 매일 올리지는 않으십니다만 정치 전문 블로거입십니다.

    촌철살인의 표본이십니다.

         * 이상은 2014년 10월말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이외에도 중간에 공백이 있었다가 들어 오시는

           분들도 몇분 게십니다 


지금은 더 많은분들이 꾸준하게 찾아 주십니다.

일년전 글을 찾아 봤더니 최근 일년간 꾸준하신분들이 예전보다 참 많음을 알수가 있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한가지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어쩔수 없는 사유로 손의 감각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타가 아주 많이 나는 편입니다.다시 본다고는 하지만 조금 심한편이니 이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거의 대부분 글을 미리 써 두고 예약 발행을 합니다 ( 이 글도 미리써 둔 글입니다 )


5주년이 되었으니 앞으로 15년은 더해 20년 채울수 있었으면 하는게 제 솔직한 마음입니다.^^

그럴려면 "별일 없어야"겠죠..


이웃분들의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