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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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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빙고 3

( 창녕 여행 ) 술정리 진양하씨 고택 ,창녕 석빙고

술정리 3층석탑 옆에 초가로 된 고택이 있어 잠시 살펴 보았다 후손이 사시고 있는듯 해서 조심스럽게 들어가 보았다 ▶ 창녕 진양하씨 고택 (昌寧 晉陽河氏 古宅)-국가민속문화재 제10호지정(등록)일1968.11.25소 재 지경남 창녕군 창녕읍 시장1길 63 (술정리)시 대 조선시대창녕 지방에 있는 옛집으로 안채·사랑채·대문간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안채만 지정되어 있다. 안채는 현소유자 하경목 씨의 18대 조상이 이 마을에 들어와 세종 7년(1425)에 지은 건물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수리과정 중에 ‘건륭 25년’이라는 기록이 발견되어 이 때에 다시 지었거나 수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안채는 중부 이남지방에서 일반적인 앞면 4칸·옆면 1칸의 '一'자형 홑집으로, 왼쪽부터 작은방·대청·큰방·부엌의 순..

( 대구 달성 ) 달성 현풍 석빙고,달성 (현풍 )사직단,원호루

조선시대 얼음을 저장하기 위하여 만든 창고인 석빙고는 지금 대한민국에 6개가 남아 있고 6개가 모두가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6개의 석빙고중 청도,안동,경주에 이어 4번째 "달성 현풍 석빙고"를 보고 왔다 현풍 향교를 본다음 석빙고를 보고 가면 예정한 시간에 얼추 맞을것 같았다 ( 달성 현풍 석빙고 ) 보물 제673호 남북으로 길게 축조되어 있으며, 출입구가 개울을 등진 능선쪽에 마련된 남향구조이다. 돌의 재질은 모두 화강암으로 외부에서 보면 고분처럼 보인다. 입구는 길쭉한 돌을 다듬어 사각의 문틀을 만든 후 외부공기를 막기 위해 돌로 뒷벽을 채웠다. 외부는 돌을 쌓고 점토로 다져서 흙을 쌓아 올렸다. 잘 다듬어진 돌로 벽과 천장을 쌓았는데 천장에는 무지개 모양의 홍예(虹霓)를 4개 틀..

인상 깊은곳 2017.10.27

( 청도 여행 ) 청도 읍성,석빙고

늦은 점심을 먹고 나오니 하늘이 잿빛이고 후두둑 빗방울이 떨어진다 이럴때는 정말 일기예보가 기가 막히게 잘 맞아 떨어 지는게 못내 야속하다 ㅋ 큰 비가 올것 같지는 않아 "청도 읍성" 을 둘러 보러 나섰다 청도에서는 그나마 알려진 관광지가 아닌가 싶은데 날씨탓인지 조용하다 ( 청도 읍성 : 경상북도 기념물 제 103호 ) 읍성은 지방관아가 소재한 고을의 방어를 목적으로 축성된 성곽이다. 청도읍성이 처음 축성된 시기는 명확히 알 순 없으나, 고려시대부터 있었다고 전해지며, 현재의 규모는 조선시대 선조 년간에 이루어진 것이다. 선조 때 왜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동래에서 서울로 향하는 주요 도로변에 성을 수축하였는데 청도군수 이은휘가 선조 23년(1590) 시작하여 2년 후 완공하였다. 둘레가 1,570보(..

인상 깊은곳 201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