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어지러운 카메라 앵글만 아니었다면 흡족한 영화였을것이다 더구나 기대없아 본 영화이기에 더 그랬다 그러나 너무 어지러운 카메라 시선이 내게 좋은 영화였다고 말하기가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비록 영화속이지만 그리스 아테네,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스페인,미국의 워싱턴,라스 베가스를 여행하는 재미는 있다 제레미 레너가 나왔던 2012년의 "본 레거시"는 극장에서 보았지만 맷 데이먼의 본 시리즈는 극장에서 본적은 없고 케이블로만 몇번을 봤었다 이번 작품에서 본은 트레드스톤 작전을 완전 이해하고 부친의 비밀을 알게 된 상태가 되어 차기작은 새로운 스토리로 시리즈를 이어 나갈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았다 맷 데이먼을 처음 영화에서 만나건 "인빅터스"에서 였다 젊은 청년의 그는 이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