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대를 안하고 보는것이 옳았다 만일 기대를 하고 보았더라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예전의 영화 1,2편까지도 비호감으로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킬링타임 영화,액션 영화로 본다면야 그럭 저럭 볼만 했지만 시공을 종횡 넘나드는 복잡한 시간 여행의 설정은 오히려 격을 스스로 낮추어 버렸다 전편을 보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 하지 않으려 마음 먹고 영화로만 즐기면 좋을듯한 영화다 그러나 전편을 보았고 의미를 새기고 보면 혼돈스러운 영화다 "라스트 스탠드"에서 보았던 형편없었던 그의 몸이 운동으로 다시 예전의 몸처럼 되었다는 낚시에 이끌렸지만 정확하게 캐치할 능력이 내겐 없었다 우리 나이로 70에 가까운 ( 1947년생) 그의 근육을 기대한 내가 애초에 바보같은 생각을 헸는지도 모른다 쿠키 영상으로 후속편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