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로 빨리 돌아가자는 대통령의 말이 여전히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 같다 정부의 그 어떤 말에도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안과 공포심은 이루 말할수 없다 불안하고 공포심을 느끼는 이유는 쉽사리 감염이 되고 ( 그것도 의료진 조차 ) 특별한 치료약이 없으며 치사율이 높다는것이다 지역에 확진자가 1명 발생한 이래 온갖 유언 비어와 추측이 난무한다 그 확진자가 공무원이면서 대내외 사회 활동이 많은것과 증상이후에도 활동을 한것에 대해 더 우려심이 크고 주위가 뒤숭숭하다 당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것에 대해 확연히 표가 난다 목욕탕에도,식당에도 야구장에도.. 그 확진자로 인한 전염..잠복기가 이번주까지라서 함부로 마음을 놓을수가 없다 메르스에 대한 현재까지의 사례를 보더라도 병원과 병원 관련된곳 이외에서 감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