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에 대해 유입이 많아지게 하려면 그 방법은 대강은 알지만
그렇게 하기가 힘이 든다
예를 들면 화제나 이슈가 되는 일이나 장소에 대해 예측하고 사전 포스팅을 하는 방법이다
(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이슈가 된 후 포스팅을 하면 그땐 늦다 )
TV에 소개 되기 전 올렸던 포스팅으로 조금 재미 (?)를 본 적이 몇 번 있다
그런데 그것도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한다.. 포스팅한게 이 삼 일 후 화제나 이슈가
되어야 한다
그런 경우외는 어떤 사안을 분석하고 정리해 모아 놓는 것을 올리는 포스팅이다
이런 경우는 꾸준히 유입이 생긴다
난 매년 연말경 다움해 유행할것 같은 영화들을 골라서 포스팅을 하는데 이런 포스팅이
꾸준하게 찾는 포스팅이 된다
그런데 이런 포스팅을 하나 작성하려면 꽤 많은 시간이 든다
내 나름대로의 창작물이라 포스팅 하나에 몇 시간씩 걸리기도 한다
요즘 유입이 좀 감소 했다
그래서 유입이 될 것 같은 포스팅을 하려고 자료를 모으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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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글에 덧붙이는 나의 생각
▶ 그 곳에서 그렇게 산다 ( 홀로 사는 즐거움 -법정 P90 )
친지들은 무슨 재미로 사는지 또 어디서 사는지 궁금히 여기면서 '유도 신문'들을
하는데 그때마다 나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그곳에서 그렇게 산다"라고 잘라 말한다
'그 곳에서 그렇게 산다"는 말처럼 직설적인 표현은 없을 듯싶다
나뿐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그곳에서 그렇게 살지들 않는가 ( 중략 )
이런 부당한 일을 겪을 때마다 나는 내가 출가 수행자임을 거듭거듭 안으로 새긴다
그리고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될 수 있는 한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한다
좋은 일이건 궂은 일이건 그것은 그날 내 삶의 과제이기 때문이다
몇 년만에 친구를 만나거나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면 으레 사는 곳이 어디냐?
지금은 뭐하냐? 어떻게 살아가냐? 이런 질문들을 많이 받는다
딱히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어 "뭐 그냥.. 그럭저럭" 이란 대답을 하곤 했는데
앞으로는 "그 곳에서 그렇게 산다"라고 이야기해야겠다
난 수행자가 못 되어 때때로 분노하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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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기준으로 골드만 삭스에서 흥미로운 자료를 발표하였다
GDP를 기준으로 한 세계 상위 15개국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2075년 )
순위를 예측한 자료다
보다 보니 언급 되지 않은 우리나라 상황이 눈에 띈다
2000년과 2022년에는 세계 12위의 경제 대국인 우리나라는 2050년 이후 15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반면 중국은 꾸준히 상승을 해 2022년 세계 경제 2위권이었다가 2050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서고 인도 역시 꾸준히 상승을 하고 있다
2000년 2위였던 일본은 계속 하락하다가 2075년에는 10위권 밖으로 밀려 난다
그리고 2050년에는 인도네시아가 4위로 올라서고 아프리카 국가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크나큰 경제위기다
수출과 수입이 감소하고 있어 자칫하다가는 불황의 늪에 빠져든다
이 그래픽이 틀렸다는걸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경제 정책을 잘 수립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안 되면 안 한다
되는 대로 한다
될 일은 반드시 될 것이다 - 시인 박 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