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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타임 ( 77분)이 짧아 본 영화다
올 2월 '심장은 멈추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심장에 칼 꽂힌 채 범죄자와 격투하는
영화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 https://xuronghao.tistory.com/2606
이 영화는 머리에 칼이 꽂혔는데도 수술 후 살아 난 더구나 킬러를 계속하는 내용이다
두 영화다 상식적으로는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앞 선 영화와 마찬가지로 좋은 (?) 위치에 칼이 꽂혀 가능했다는데..
체조와 무술에 능한 뉴질랜드 출신 조 벨이 주연을 맡았다
조 벨은 쿠엔틴 타라티노 감독의 '킬 빌'에서 '우마 써먼'의 대역으로 데뷔했다
러닝 타임이 짧은 만큼 스토리는 복잡하지 않다
조금 색다른 편집으로 눈길을 끈다
왜는 안 중요 해
과학이 측정 못할 기적
(한 줄 줄거리 )
머리를 다친 후로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한 냉혹한 암살자.
자신에게 살인을 지시하던 범죄 조직의 보스들을 향해 총구를 겨눈다.
★★☆ 77분은 어떻게든 흘러간다
☞ 7월 30일 혼자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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