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킬링 타임 영화 무덤의 수호자 ( 2018)

空空(공공) 2022. 11. 18. 12:44
반응형

 

 

무덤의 수호자는 중국과 호주 합작 영화다

호주 출신 킴블 렌달 감독이 메가폰을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레지던트 이블 5'에 

출연했던 리빙빙이 주연으로 영화를 이끈다

영화 헤라클래스에서 헤라클래스 역의 켈란 루츠가 상대역으로 나온다


진시황의 불로 영생과 그것과 관련해 전해 내려져 오는 수명 연장 약물을 찾는 여정이

순탄치만은 않다

서안병마용에 그런 장치가 없으리라는 보장은 못한다

영화에 나오는 사막이 어디인지 궁금해진다. (호주인지, 중국인지)

영화에 깔때기 거미가 나오는데 원래는 호주에 산다

중국에서 넘어 갔는지는 모를 일이다

 




▶깔때기 그물 거미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거미. 타란툴라에 견줄 정도로 덩치가 있으며 깔때기 형태의 

그물을 지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여섯눈모래거미, 브라질 너구리거미, 검은 과부 거미랑 함께 치명적인 맹독을 

지닌 걸로 유명하다.

암컷보다는 수컷의 독이 더 강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 맹독은 사람에게 해롭고 개나 고양이에게는 별로 해롭지 않다


마지막이 섬찟하다



헤매는 모든 자가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우리가 하는 일로 인해 다른 사람이 살 수 있다

 


( 한 줄 줄거리 )

실종된 학자들을 찾아 나선 구조대. 그들은 영생을 꿈꿨던 고대 황제의 은밀한 

지하 궁전을 발견한다. 

그리고 궁전을 무덤으로 만든 수호자들과 맞닥뜨린다.


★★☆ 이 영화 주인공은 깔때기 그물 거미다

 ☞ 2월 6일 혼자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