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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산_사찰

( 대구 갈만한곳 ) 팔공산 자생 식물원

空空(공공) 2020. 6. 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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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처님 오신 행사는 한달 미뤄졌지만 윤달이어 평년과 날짜가 큰 차이가 없다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이면 깃바위를 찾거나 팔공산 근처 사찰을 찾곤 했는데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갓바위는 참배객이 많을것 같아 올해는 올라 가지 않고 갓바위 근처 사찰을 들르기로 했다

입구 팔공산 자생식물원을 둘러 보고 공원내 탁자에서 쉬면서 시간도 보냈다


팔공산 자생식물원은 이전에도 2번 소개한바 있는데 다른 꽃을 중심으로 다시 소개를 한다

2016/05/26 - [인상 깊은곳] - 팔공산 자생 식물원 그리고 보은사

2019/05/30 - [인상 깊은곳/산_사찰] - 갓바위입구 팔공산자생식물원,팔공산 둘레길 종합 안내센터


날씨도 좋고 공기도 맑은 날이다

장미는 담장을 좋아한다

꿀풀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꿀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라고 전체에 짧은 흰 털이 있다.

약초로 알려졌는데

열을 내리고 간을 맑게 해주며 이뇨, 소염, 소종 등의 효과가 있다.

미나리아재비

여러해살이풀로 모간(毛茛)이라고도 부른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꽃은 6월에 피며 취산상으로 갈라진 작은 잎줄기에 1개씩 달린다

 어릴 때는 식용으로 쓰이고, 생약재로도 쓰이며, 독성이 강해 살충약재로 이용된다.

꽃창포

상록패랭이

건조에 강하여 어느곳에서나 잘 자라고 잎은 서로 마주 달리며

선모양을 하고 있다

5~6월에 자주색으로 꽃이 핀다

백리향

높은 산꼭대기나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라며

높이 3~15Cm이다 

줄기는 땅으로 퍼져 나가고 어린 가지가 비슴듬히 서고

꽃은 6월에 분홍색으로 핀다

산딸나무

  층층나무과에 속하며 겨울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이다

5~6월에 작년에 난 가지 끝에서 두상꽃차례로 꽃이 피며 암수한그루이다. 

흰색 꽃턱잎이 네 장인데 십자가 모양을 이루며 마치 꽃잎처럼 보인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쓰인 나무로 여겨져 기독교인의 사랑을 받는다

붉은 인동인데 이제 꽃이 필려 한다 ( 꽃이름 수정-문님)

마삭초

상록의 덩굴성 목본으로서, 줄기는 길게 뻗으며, 부착근을 내어 바위나 나무 등에 기어오른다

꽃은 흰색으로, 5월경이 되면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기린초

화백나무

화백은 측백나무과 편백속으로 난온대성 수종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에 식재 가능하다. 

침엽수 중에서는 아황산가스나 일산화탄소에 가장 저항성이 강한 수종이며, 피톤치드의 대표적 성분인 

'알파피넨'도 편백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 잘못된 꽃 정보는 알려 주세요


이곳으로 가족과 소풍 오기도 좋은 장소다

멀리 갈 필요도, 복잡한곳 보다 백배 낫다

주차는 입구 주차장에 하면 된다 ( 주차료 천원)


☞ 5월 30일 친지,아내


▶6월 16일 행복 척도 2.5점 ( ★★☆)

특별한 일 없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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