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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여성액션영화 5

여성 액션 영화 발레리나

얼마 전 전도연이 넷플릭스에 공개된 영화 '길복순"에서의 액션으로 화제가 되었었다 한국은 남자 베우도 그렇고 특히 여자 배우는 이렇다 할 액션 배우가 없다 '악녀'에서의 김옥빈, '미옥'의 김혜수, '언니'의 이시영 그리고 최근의 마녀 시리즈가 있었지만 다 고만 고만 하고 독보적이다 할만한 배우는 없다 10월 넷플릭스로 공개 된 "발레리나"도 액션 연기를 처음 한 것치고는 괜찮지만 주연인 전 종서가 액션 전문 배우라거나 기가 막힌 액션을 보여 주었다고는 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 시도는 좋다고 할 수 있다 '발레리나'는 이충현 감독의 연출이다 2020년 영화 '콜"로 장편 데뷔를 한 1990년 생 젊은 감독인데 전 종서가 이 영화에 출연을 했었다 그래서인지 두 사람은 그 이후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

영화/한국영화 2023.12.01

정혜인 원톱 액션 영화-히든

2022년에 5월 개봉 초라한 성적을 거두고 넷플릭스로 넘어간 영화다 총제작비가 다른 대작의 마케팅 비용보다 더 적은 2억 정도이니.. 주연을 맡은 '정혜인"이라는 여배우가 낯이 익어 어느 영화, 드라마에서 보았는지 필모그래피를 뜯어 봐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 예능 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보았던 기억이 난다 배우가 그 출연 작품이 기억나야 하거늘.. 앞으로는 이 영화에서 기억을 하여야겠다 곱상한 외모로 액션을 소화해내는 반전 매력이 있다 제작비 때문이겠으나 출연 배우중 알려진 배우도 공형진, 김인권 정도이다 범죄 도시 시리즈가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는데 편승해서 격투 장면을 좀 더 기술적으로 크게 시원하게 표현한다면 나쁘지는 않을텐데 조금은 밋밋하다 넌 볼때마다 스릴러야 ( 한 줄 줄거리 ) ..

영화/한국영화 2023.07.07

제니퍼 로페즈 영화 내 이름은 마더

원제는" The Mother" 2023년 5월 12일 넷플릭스 공개된 "제니퍼 로페즈" 주연 영화다 뉴질랜드 출신으로 실사판 "뮬란"을 연출했던 여성 감독 "니키 카로"가 메가폰을 잡았다 나는 처음에 이 영화가 "아이엠 마더" 영화인줄 알았다 주연배우도 "제니퍼 가드"고 "제니퍼 로페즈" 비슷한데 다가 생김새도 흡사하다 제니퍼 로페즈는 감히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한국의 엄정화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나이도 같고 ( 1969년생 ) 영화배우, 가수 양쪽에서 대단한 성과를 냈다 패션 감각도 뛰어나고 탄탄하고 볼륨 있는 몸매도 흡사하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이 영화는 오프닝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두 영화 모두 여성 액션 영화이기도 하고 그러나 영화적인 재미는 "내 이름은 마더"가 한 수 위다 영화는 하나는 딸..

영화/외국영화 2023.06.16

안젤리나 졸리의 툼 레이더2

툼 레이더는 영국의 에이도스 인터랙티브(現 스퀘어 에닉스 유럽)에서 발매한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이다 1996년 만들어졌으며 클래식 시리즈. 리메이크 3부작. 리부트 3부작. 스핀 오프까지 꾸준히 인기가 있는 게임이며 '툼 레이더 리로디드' 2021년 출시되었다 인기에 힘입어 2001년 툼 레이더가 2003년에 후속작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게임을 잘 몰라 '툼 레이더'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보는 것도 괜찮았다 영화는 2편 모두 '안젤리나 졸리'가 라라 크로포드 역을 맡았고 1편에서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2편에서는 제라드 버틀러가 상대역을 했다 그리스 산토리니의 풍경 보는 것도 좋았고 오토바이 질주와 로프 액션은 볼만 했다 1편을 보진 않았지만 2편의 평가는 1편보다 못하다 하지만 난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

영화/외국영화 2022.12.16

영화 리듬 오브 리벤지 (The Rhythm Section)-본 시간이 아까와 오기로 본 영화

자꾸 이러니 영국 영화에 대해 실망을 하게 된다 화려한 액션도 반전이 있지도 않고 고구마 먹는 듯한 전개다 행여나.. 행여나 하다가 반 넘게 보고 얼마 안 남았는데 하는 생각에 며칠 있다 조금 보고 또 조금 보고 그래서 열흘 정도만에 다 보게 된 영화다 감독은 리드 모라노라는 미국의 여성 감독인데 2018년에는 '핸드메이즈 테일'로 에미상에 TV 드라마-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나 이 영화는 영 아니다 난 이 영화로 앵무새 우는 소리는 시끄럽다는걸 다시 한번 확인했다 2가지 장면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독특한 촬영 기법은 돋보였던 영화다 내 심장은 드럼이고 내 숨결은 베이스다 ( 한 줄 줄거리 ) 갑작스러운 비행기 추락 사고로 가족을 잃은 '스테파니'(블레이크 라이블리). 어느 날 그의 앞에 '키스'라는 기..

영화/외국영화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