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액션 영화 발레리나

 

 

얼마 전 전도연이 넷플릭스에 공개된 영화 '길복순"에서의 액션으로 화제가 되었었다

한국은 남자 베우도 그렇고 특히 여자 배우는 이렇다 할 액션 배우가 없다

'악녀'에서의 김옥빈, '미옥'의 김혜수, '언니'의 이시영  그리고 최근의 마녀 시리즈가

있었지만 다 고만 고만 하고 독보적이다 할만한 배우는 없다


10월 넷플릭스로 공개 된 "발레리나"도 액션 연기를 처음 한 것치고는 괜찮지만

주연인 전 종서가 액션 전문 배우라거나 기가 막힌 액션을 보여 주었다고는 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 시도는 좋다고 할 수 있다


'발레리나'는 이충현 감독의 연출이다

2020년 영화 '콜"로 장편 데뷔를 한 1990년 생 젊은 감독인데 전 종서가 이 영화에 출연을 했었다

그래서인지 두 사람은 그 이후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다

 

한국도 이제는 마약청정지구가 아닌 만큼 마약 관련 범죄는 앞으로 계속 발생할 것이다

'2018년의 버닝썬 같은 사건이 알게 모르게 일어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영화도 점차 그런 소재가 많아질 것이다


영화 '발레리나'는 독특한 분위기의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다

음악, 음향도 그렇고 영상미가 돋보인다


전종서 연기외 김지훈과 김무열의 악역 연기도 강렬하던

'네가 걔구나'


( 한 줄 줄거리 )

 소중한 친구의 죽음을 발견한 전직 경호원 옥주. 

 친구가 남긴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에 나선다.

★★★ 액션, 누아르 영화에 개연성은 따지지 말자


덧. 그러고 보니 난 발레 공연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 2023년 10월 9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