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프랑스 영화 '공포의 보수'는 1953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한 앙리 조르주 클루조 감독의 영화 '공포의 보수" 리메이크작이다 원작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남미를 배경으로 했다면 2024년의 영화는 중동의 어느 지역이 배경이다 1977년에 '소서러"라는 영화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1953년의 영화를 보지 않아 비교를 할 순 없지만 1953년 영화가 영화제 대상을 받을 만큼작품성이 있다면 2024년의 영화는 킬링타임용인 액션,스릴러 영화다 가끔 해외 다큐나 여행 프로그램을 보면 차가 겨우 다니는 산비탈 잔도 같은 길이 나오는데 이 영화에도 그런 길이 나온다 화물 적재하지 않고 지나가는 것도 어려울 것인데 폭발 위험성이 큰 "니트로 글리세린"을 싣고 이런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