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은 본업인 영화감독보다 예능인이자 김은희 작가의 남편으로 알려진 장항준 감독의 2017년 '기억의 밤"이후 6년 만의 영화 연출 작품이다 2012년 전국 중,고교 농구대회에 단 6명의 엔트리 선수로 준우승까지 차지한 부산중앙고등학교의 실화를 영화한 것이 "리바운드 '영화다 2023년 4월 개봉하여 BEP 160만명에 못 미치는 약 70만 명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 " 더욱 더 실화에 가깝게, 최대한 이미지나 상황들을 실제와 같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던 장항준 감독은 마지막 스틸 컷으로 실제와 영화 장면을 비교해 주었는데 놀라운 이미지, 상황 싱크로율을 보여 주었다 난 이 몇 컷 만으로도 충분히 이 영화의 가치를 보여 주었다 느꼈다 강양현 코차역에는 실제로 닮은 배우 안재홍이 역을 맡았고 영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