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에서는 싸울때와
물러설때를 구별해야 한다
사회로 나가면 지옥이고
전쟁터이다
무턱대고 돌진하는것은
참 위험한 일이기도 하다
세상에 만만한 일은 없다
주재원 발령이 물론
종합상사에서 당연한일이겟으나
마냥 좋은것만은 아니다
주재원 4~5년 갔다가 귀임하면 자리가 없다
그리고 변화된 환경과 업무에 적응해 나가기가 쉽지 않다
승진에 뒤떨어 지기도 한다
그리고 아이들 교육문제도 걸린다
그래서 선진국이 아니면 기피하는 경향이 많았다
사업계획을 수립할때가 되면 스트레스가 따른다
잦은야근에..과로는 기본이다
일요일도 없이 출근이다..호텔이나 여관에서 밤 새우는 일도 많았다
지나고 나니 추억이다
( 한줄 줄거리 )
장그래와 장백기는 기다림끝에 사업 계획이 승인되고 안영이는 본사 승인까지 났으나
상사에 의해 포기한다
장그래는 게약직 사원이라는것 때문에 사업을 김대리에게 넘겨주고
김대리는 주재원 발령에서 탈락한다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수 있다
극과 극은 통한다
부..1. 한성률의 중국어 수준이 상당하다
'TV > 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생 20화-최종회) 버텨라,이겨라 그리고 새로운 출발 (51) | 2016.01.09 |
---|---|
( 미생18,19화) 꽌시 (48) | 2016.01.02 |
( 미생 16화 ,17화 ) 사업 계획의 승인과 결정 (38) | 2015.12.26 |
( 미생 15화 ) 갈등 그리고 이해 (42) | 2015.12.19 |
( 미생 14화) 계약직 (26) | 2015.12.05 |
( 미생 12화/13화 ) 신사업 기획 그리고 PPT (36) | 2015.11.28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누구를 만나느냐 하는 것은
상당부분 자신에게 달려 있는 문제이기도 해서
결국은 본인이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느냐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미생을 이렇게 다시 보니 그때 열심히 보았던 기억이 새롭네요.
연휴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세요^^
누구를 만나느냐가 일정 부분 본인에게 달려 잇는것이
맞습니다
성향이 다른 사람들은 먼저 기피하게 되니까요..
하지만 조직 생활은 자의하고 상관없을때가 잇더군요
누군 복불복이라고 하더군요 ㅎ
이걸 처음부터 시청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금년 마지막 주말을 잘 보내세요~
다운 받고 다시 봐도 좋을듯한 드라마더군요
추천합니다^^
미생은 안봤지만 공수거님이 정리해주시는 걸 볼때마다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정말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는 드라마이며,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주시는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아직까지 몇년은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질겁니다
이 드라마 정말 잘 찍었습니다
물론 우너작도 잘 만들었고요^^
대학졸업하고 취업을 해서 직장생활을 해보니까 진짜 사회는 학교와 정말 다르더군요.
주재원으로 해외생활을 하게 되면 자식교육문제가 많이 걸리겠어요.
말씀대로 소위 선진국이란 나라들이 아니면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서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구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맞는 말씀이예요. ^^
참, 공수래공수거님께서는 중국어 실력이 상당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기자의 중국어 수준을 딱 알아채시는군요. ^^*
저 중국어 이,얼,싼,스 수준입니다 ㅎㅎ
경험상 선진국으로 주재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귀임하지
않고 눌러 앉더군요
맞습니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에 따라 인생의 결정이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날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주말 잘 보내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좋은사람 만나시길^^
그러게요.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
일생 일대의 중요한 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
감자꿈님도 언제나 좋은 사람,멋진 사람을 만나 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인연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지요^^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가 있을것입니다^^
정말 전쟁터가 따로 없는 곳이 바로 직장이 아닐까 싶군요. 물론 되돌아보면 재미있는 추억이 될 수도 있겠지만, 현실이라면 전혀 다른 얘기가 되겠지요. 남은 주말 휴일도 행복하시길...
말씀대로 작은 전쟁터입니다
휴일 잘 마무리 하십시오^^
다시 봐도 울림이 있는 드라마.
그렇더군요
또 보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진짜 살면서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많이 달라진다는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정말 여러 사람을 만납니다
좋은 사람,나쁜 사람..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는것도 일정 나의 몫입니다
작가가 세상을 보는 철학... 그게 드라마의 생명입니다.
어떤 드라마가 인기를 누리는가의 여부는 방송각가와 제작진이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같습니다.
이 드라마는 만화가 원작인데
극화하면서 작가가 많은 공을 들였더군요
연출한 감독도 대단합니다
직장 내의 흥망성쇠도 어쩌면 왕국의 흥망성쇠와 비슷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네.사회의 일부분입니다
이런것들이 모여 하나의 국가가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뭔가를 도전할 때마다 '사람'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한 번 해보기도 합니다.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말을 믿고 있습니다^^
사람이 재산이라는말에 공감을 합니다^^
미생 너무 재밌게 봤던 드라마에요~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리뷰 잘 보고 갑니다^^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영향받는게 정말 크다고 느껴집니다. ^^
맞습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참 중요합니다
경쟁이지만, 그래도 동기가 있어 행복한 그들이죠.
그래서 경력직으로 온 박과장이었나?
그 분이 왜 이리도 외로워했을까? 그 이유를 알게 된 편이었어요.ㅎㅎ
장그래는 동기 취급도 못 받다가 나중에 동기
이정을 받더군요^^
정말 마지막 말이 인상에 남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좋은 사람들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