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코로나19로 외출도 자제하고 영화관에도 못 가고 있었는데 뭘 사자고 잠시 시내에 다녀 오잔다그래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볼일을 보고 점심 먹을곳을 찾았다. 검색해서 찾기도 그렇고 눈에 보이는곳 아무곳이나 들어 가 보기로 했다.그러다 들어 간곳이 "돼지 식당" 왜 "돼지 식당"이라고 이름 붙였는지 물어 보진 않았지만 돼지고기 요리를 잘 해서 그런게 아닐까싶기도 하다 점심 시간이 좀 지난 시간이어 손님은 없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경기와 바이러스"영향이 좀 있다하셨다.대기까지 있었다 했는데.. 우린 제육 정식 2인분을 시켰다 실내가 아주 깔끔했다제육볶음은 정말 맛있었다기본 방찬도 정결하고 맛있었고된장 찌개도 구수했다밥 먹고 나서는 스타 벅스에 들러 커피 한잔씩 마셨디기프티콘 유효 기일이 다 되어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