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가 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인데 결말이 시원스럽지는 않다 희망적이지 않고 어떻게 보면 깊은 심연의 바다에서 헤매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노아의 방주 같은 마지막 구원의 물체에 그 누구도 아닌 내가 선택이 되어야 하는데.. 아역으로 연기한 "챈들러 캔터베리"가 눈에 많이 익다 싶었는데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을 했었다 그리고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도 출연을 했으니 눈에 익을 수밖에영화는 타임캡슐의 의문의 숫자를 푸는 것과 나중 " ƎƎ'라는 글자를 푸는 과정이 조금 더 흥미를 갖게 했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영화는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들을 등장시킨다캐나다 항공 C-4 아고넛 추락사고 - 1959년 9월 19일 (72명 사망) 1985년 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