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가 실화라는 것에 정말 놀랐다 이탈리아 이민자 집안에서 가난하게 태어났지만 형의 노력으로 달리기 선수가 되어 미국 육상 대표 선수로 1936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하여 5000m 8위를 기록하기도 한 촉망받는 육상 선수였으나 2차 대전에 공군 장교로 입대 B-24 폭격기 폭격수로 실종된 폭격기를 수색하던 도중, 타고 있던 폭격기가 고장 나 태평양 한가운데에 표류했다가 47일간을 버티던 중 마셜 제도 부근에서 일본 해군에게 구조되어 해군 포로수용소에 있다가 오오모리의 일본 육군 포로 수용소로 압송된 후 종전 후 풀려 난 "루이스 잠페리니'의 자서전 같은 내용이다 ( 47일간의 태평양 표류 850일간의 전쟁 포로 ) 그는 80세가 되던 해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뛰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