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안 본 것 같은 영화라도 본 영화라면 어느 정도보다 보면 "아 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대개는 영화 제목, 출연 배우들만 보면 본 영화인지,안 본 영화인지 알 수가 있는데 이 영화 '사냥'은 개봉 하던 해 2016년에 영화를 보고 후기까지 남긴 영화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보고 후기를 쓸 때까지 보았던 영화인지 까맣게 몰랐다 이 정도면 건망증을 넘어서는게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우습게도 이번에 쓸 후기 내용은 2016년 썼던 내용과 큰 차이가 없다 그래서 그 때의 후기를 다시 옮겨 본다 https://xuronghao.tistory.com/610 영화 사냥-토끼는 한마리만 쫒아야.... * 이글에는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얼마전 끝난 드라마 "대박"에서 극 초반에 장근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