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갈치,흑미 빵 그리고 생일 식사 청라 언덕을 잠시 돌아보고 길 건너 서문 시장으로 향했다 오랜만이기도 하고 먹갈치나 좀 사가려고 시장 안으로 들어섰다 코로나 이후 처음이지만 토요일이라 그런지 엄청난 분들이 시장을 나오셨다 돌아보는 건 포기하고 목적인 갈치만 사서 총총총 왔다 돌아오는 길에 있는 흑미 쌀빵이 맛있어 보여 그것도 좀 샀다 먹갈치 친지 형님 생일 이어 집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회와 장어구이 두릅 튀김 텃밭에서 캔 상추 이것도 저것도 아닌 2021.06.05
(청도 카페) 커피 쉐프 청도박물관과 한국 코미디 타운을 들러 보고 집으로 가야 할 시간 가기 전 카페에 들러 시원한 걸 먹고 가기로 했다 어디 멀리 갈것도 없이 길 건너편 눈에 보이는 커피집으로 찾아갔다 코미디타운 교육 생활관 옆의 "박물관 건너 그 카페"도 있었으나 그 옆에 있는 넓어 보이는 곳으로 갔다 "커피 쉐프 본점" 우린 시원하게 스무디를 시켜 마셨다 그런데 다녀온 곳을 확인하려고 검색을 하다가 내가 다녀 간 곳이라고 알려 준다 아무리 내가 타임라인을 설정해 놓았다지만 무서운 구글이다 ☞ 4월 10일 아내, 친지 인상 깊은곳/맛있는곳 202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