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2020/10/06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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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의 영화이니 20년도 더 된 영화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64년생이고 맥 라이언이 61년생이니 두 사람이 30대 후반에 찍은 영화..

사랑이 하고 싶은 그 나이쯤 되는 사람들,아니 되어 가는 사람들이 보면 정말 좋은 영화지 싶다


EBS에서 하는 영화..모처럼만에 시간을 맞추어 아내와 감상하였다.

이 영화는 원작이 있다 한다

89년 독일 빔 벤더스 감독이 연출한 '베를린 천사의 시' 를 리메이크한 것인데 원작과 약간 다르게 

리메이크 한것 같다

현실 세계에서는 있을수 없는 판타지한 만화 같은 내용이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약혼녀 앨리스 김이 한국계(한국명 김용경)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때 큰 화제가 되었다.

케서방이라고도 불리우기도 했으나  2016년에 이혼하였다

맥 라이언은 로맨틱한 영화에 많이 출연해 로고퀸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기도 했다.


이 영화에는 감성적인 내용외에 볼만한 장면들이 나온다

해 뜨는 모습을 보기 위해 천사들이 바닷가에 줄지어 선 장면, 

햇살이 쏟아지는 길에 두 팔을 벌린채 자전거를 타는 멕 라이언의 모습과

천사들이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것과 클로즈 업으로 풍미를 더한 영상이 참 볼만 하다


마지막 장면은 젊었을때 봤으면 아마 울컥했을지도 모른다



( 한줄 줄거리 )

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사망하자 실의에 빠진 심장 전문의사인 매기(Maggie: 맥 라이언 분). 절망과 눈물, 슬픔의 

힘겨움에 지칠때 검은 옷을 즐겨 입는 세스(Seth: 니콜라스 케이지 분)라는 남자가 다가와 그녀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한다. 

그러나 따스한 눈매의 이 인상 좋은 남자는 인간이 아닌 천사. 세스는 자신의 존재가 매기의 눈에는 보인다는 

사실에 깊이 감동받는다. 

그리고 점점 매기에게 빠져드는 세스. 순간 세스가 자신에게 매우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는 매기


두 사람은 천사와 인간 사이의 넘을 수 없는 장벽을 실감하지만 결국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동료 의사 조던의 청혼으로 갈등하던 메기는 세스를 찾아가 이별을 고하고, 세스는 인간이 되어 매기를 

만나기 위해 '추락'을 결심한다. 인간이 된 세스는 고생 끝에 매기를 찾아 재회한다


봄은 항상 돌아 온다

믿든 안 믿든 사실인것이 있다

사는건 다 그런거야,


★★★ 진정한 사랑은 모든걸 버리게 된다는걸 다시 일깨워준 영화..감각이 사랑이다


이 영화는 OST가 좋다

①  Sarah Mclachlan - In The Arms Of The Angel


② Goo Goo Dolls의 Iris


☞ 4월12일 EBS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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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空空(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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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묭수니 2020.10.06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영화 보는거 좋아하는데 한번 찾아봐야겠요^^

  3. BlogIcon dowra 2020.10.06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으로 봤던거 보다 포스팅을 잘 하셔서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

  4. BlogIcon 피터팬의 소풍 2020.10.06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가정적이신 것 같습니다.
    영화보다 공수래공수거님 가정생활이 너무 좋아보입니다.ㅎ
    이 영화는 저도 안 본 영화라 저도 아내와 함께 챙겨봐야겠네요.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5.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20.10.06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용~~

  6. BlogIcon mystee 2020.10.06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 다 유명한 배우지만 이런 영화가 있는지는 몰랐네요.
    혹시 재방송을 하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괜찮은 영화같아 보이네요.

  7. BlogIcon 봄치즈(꿈꾸는맘) 2020.10.07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블로그에 소홀하다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따듯한 감성의 영화가 맞이해주네요 ^^ 어찌보면 사랑이 가장 중요한데 바쁘다는 핑계로 그것의 감사함을 놓치고 있었네요. 오늘 남편에게 더 잘해줘야겠어요. ^^

  8. BlogIcon 라오니스 2020.10.07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콜라스케이지, 맥라이언 두 배우가 꽤 잘나갈 때
    모습을 만날 수 있겠군요 .. EBS 명화를 자주 소개해주는 듯합니다.
    맥라이이언은 요즘 모습이 완전 역변이던데요 .. ㅠ

    • BlogIcon 空空(공공) 2020.10.07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못본 영화는 보려고 노력하는데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맥라이언도 늙었죠..ㅋ
      세월을 비껴 갈수는 없습니다
      그러고 보면 한국 여배우들이 안 늙는것 같습니다.

  9. BlogIcon 케빈ok 2020.10.07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내용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 BlogIcon 담덕01 2020.10.07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진짜 추억의 영화네요.
    엄청 재미있게 봤던 거 같은데 줄거리가 왜 이렇게 생소한걸까요?
    오랜만에 저도 찾아봐야겠습니다. ^^

  11. BlogIcon 은이c 2020.10.07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예전엔 영화를 전혀 보질 않아서 모르는 영화들이
    참 많은거같아요 뒤늦게 조금씩 보고있지만요 ㅎ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 가을에 봐줘야죠 ㅋ
    ost도 아주 익숙한 노래이고 좋네요 ㅎ

  12. BlogIcon 라디오키즈 2020.10.07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 돋는 영화네요. 구구돌스 노래 당시에 꽤 열심히 들었는데~^^

  13. BlogIcon 아이리스. 2020.10.07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풋풋한 모습의 맥라이언과 니콜라스 케이지네요.
    이 영화 저도 보았는데 너무 오래 전이라
    담덕님 처럼 낯설어요~
    무료로 풀리기를 기다려봐야겠어요..^^

  14. BlogIcon 널알려줘 2020.10.07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bs에서 영화도 많이 방송하더라구요
    가끔 봅니다

  15. BlogIcon 오늘은 뭐먹지? 2020.10.07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사와 인간의 사랑..
    허구이고 있을수없는 일이라는거 알지만
    보고싶네요 ㅎ
    맥라이언의 젊었을때 모습 다시 보면
    저도 다시 그때로 돌아갈거같아요~

  16. BlogIcon 제나  2020.10.07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니콜라스케이지의 연기력이야 뭐 두말하면 입아프고..맥라이언의 매력도 잘 드러난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ebs는 참 좋은 영화들 많이 방영해주는거 같아요.,

  17. BlogIcon 빈개 2020.10.07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영화 재미있어요~~~저도 한 번 봐야겠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18. BlogIcon 노랑킹콩 2020.10.07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영화를 보지 않고 그냥 포스팅만으로도 향수에 젖고 그 시대를 다시 거슬러 올라간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19. BlogIcon peterjun 2020.10.08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작인 것 같아요.
    맥라이언 이름을 오랜만에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요새 채널을 한 번 돌리다보면 EBS에서도 영화를 해주더라고요.
    한번도 본 적은 없는데, 광고가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네요. ㅎㅎ

  20. BlogIcon Benee 2020.10.08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영화 angel이라는 곡 때문에 알게 됐는데
    봐야지 하면서 못 보고 있었네요! 꼭 한 번 봐야겠어요.
    왠지 '조 블랙의 사랑'이라는 영화랑 비슷한 느낌일 것 같아요.

  21. BlogIcon Sakai 2020.10.08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영화 명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