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이준익 감독의 열 세번째 영화 "변산" 이준익 감독 영화중 제일 흥행이 안된 영화( 박스 오피스-48만9천명)이기도 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다.청춘 영화임에도 전작 시대 청춘 영화 "동주"나 "박열"에 못 미치고 오히려 청춘들로부터 공감을 못 받았다 이준익 감독은 청춘을 살아있는 이 순간이 모두 다 청춘이다"라며 "젊어서 청춘이 아니고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증명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청춘이다" 라고 했다고단하더라도 고단함 자체를 즐기는 것이 청춘이다는것을 현재의 청춘은 굳이 이해 하려고 하지 않았을것이다. 금의 환향 ( 錦衣還鄕 )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가겠다는것을 요즘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것일수도 있다그 목표가 있었고 추억이 있었던 사람들은 공감이 될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