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번의 제주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곳을 꼽으라면 단연코 제주 돌문화 공원을추천할것이다. 1999년 기획되기 시작하여 민관공동작업으로 100만평의 드 넓은 대지위에 아직도 조성되고 있는 돌문화공원은 환경을 기반으로 제주의 정체성,향토성,예술성등 제주다움을 볼수 있는 유일한곳이었다..공사 시작한지 7년만인 2006년 6월 3일 문을 열었으며 규모가 워낙 커서 계획을 잘 세우고 돌아 보는것이 좋다. 매표후 15~20분을 걸어가야 ( 주위를 둘러 보며 ) 하늘 연못과 제주돌박물관을 만날수 있는데 못해도 돌박물관은 꼭 보고 오는것이 좋다. 돌 박물관은 특이하게도 자연 환경과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기 위해 지하에 지어졌다. 넓은 주차장에 차가 없어 처음에는 잘못 온줄 알았다매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