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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니 방천 시장까지 왔다
그리고 들러 본 김광석 거리
2013년 초 처음 들르고 오늘로서 4번째인가..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아이들과 같이 온 부모..친구 사이..연인들
그리고 혼자인듯한 사람도 있다
2013년 초와 그다지 바뀐거는 없는데 주변 가게들이 몇개 생겼다
시에서는 이 거리를 문화 공간으로 바꾸기 위하여 앞으로 적지 않은 예산을 쓴단다
콘서트장도 만들고..
아직 많은 사람들이 찾기에는 많은게 부족해 보인다
접근 편리성도 부족하고 주위에 주차장도 없다
쉴곳도 없고..지금은 벽화 외에는 그닥 볼게 없다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한번 지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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