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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가 다니시는 사찰에 "삼존불 및 후불탱화 점안식"이 있어 아내가 참석을 한다 해
같이 다녀 오게 되었다
아직 불심이 있는 건 아니어 잠시 시작 행사만 지켜보았다
☞ 점안식
개안식(開眼式)이라고도 한다. 불상·불화·만다라(曼茶羅)·석탑·불단 등을 만들거나 개수하였을 때,
이에 공양하고 그 불구(佛具)의 근본서원(根本誓願)을 개현(開顯)하게 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즉, 나무나 돌·종이 등에 조각되고 그려진 후, 그 물건에 점안식을 행함으로써 비로소 영험을
나타낼 수 있는 신앙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산속에 있는 사찰은 아니지만 주위에 야생화들이 있어 그걸 찾아보고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팔공산 가는 길 작은 사찰 원해사
버베나
페튜니아
불두화
서양말냉이
하늘매발톱
백리향
노랑붓꽃
또 점심 공양을 짜장면으로 해 주어 맛있게 먹고 왔다
버섯탕수육
중국 음식점보다 맛있었다
부처님 오신 날 다시 방문할 것 같다
아내가 연등 시주를 했다
☞ 4월 24일 아내, 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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