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한국의 홍길동이나 각시탈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1972년 동명의 원작 소설이 있고 1974년 찰스 브론슨의 동명 영화가 있다
영화 인기에 힘입어 1994년 데스 위시 5까지 시리즈로 나왔다
난 그 중에 한 편 정도는 보았지 싶다
이 영화는 '방어용 총기 소유권"에 대해 화두를 던지기도 했고 도널드 전 미국 대통령은
2015년 공화당 대선 경선 당시 발생했던 오리건 주 대학에서의 총기난사로 9명이
사망한 사건을 두고, 이 영화를 예로 들며 방어용 총기 소유권을 옹호하는 발언을
쏟아냈던 바 있다.
그는 찰스 브론슨의 연기를 모방하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었다고 한다
이 영화는 경찰이 범인에게 느끼는 "스톡홀름 증후군" "리마 증후군"이 동시에 있다
☞ 스톡홀름 증후군
스톡홀름 증후군(Stockholm syndrome)이란 인질이나 피해자였던 사람들이 자신의
인질범이나 가해자들에게 (마땅히 느껴야 될 공포, 증오의 감정이 아닌) 오히려
애착이나 온정과 같은 감정들을 느끼는 것으로 1973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실제 발생했던 은행강도 사건에서 따온 명칭이다.
☞ 리마증후군
리마 증후군(Lima Syndrome)으로 이 경우, 인질범이나 가해자들이 인질이나
피해자들의 소망이나 욕구에 공감하게 되며 동정심을 느끼고 공격적인 태도가
누그러지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 본 브루스 윌리스 영화 중 수작에 속한다
나이는 들었지만 다이 하드 이후 그의 액션 본응이 제대로 표출해 낸 영화라 할 수 있다
자기 것을 지키고 싶다면 직접 지켜야
사람 살리는 일에 매진해 주세요
( 한 줄 줄거리 )
범죄자들이 아내와 딸을 잔인하게 공격했다. 복수심에 불타는 외과의사 폴 커시.
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정의를 실현하기로 한다.
★★★ 돌아온 맥 클레인
☞ 12월 31일 넷플릭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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