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가장 돈 많이 버는 작가 제임스 패터슨 원작 영화-스파이더 게임

 

 

1937년생인 모건 프리맨이 60세가 넘어 출연한 20년 전의 영화다

모건 프리맨은 그간 1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을 했는데 상대적으로 

이 영화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현존하는 가장 돈 많이 버는 유명한 소설가인 제임스 패터슨의 '알렉스 크로스' 

형사 시리즈 중 하나를 영화한것이다

( 제임스 패터슨은 최근 10년간 수입이 7억 달러가 넘는다 한다
 
  많이 번만큼 기부 활동도 활발하다.

그는 학교 아이들과 군대에 3 백만 권 이상의 책을 기부했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7 천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으며, 교사들에게 5 천 이상의 

대학 장학금을 기부했다

그는 현재도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

 

이 영화의 내용중 "찰스 린드버그 유괴 사건" 이 언급된다

린드버그 납치사건(Lindbergh kidnapping)은 1932년 3월 1일 미국의 비행사 

찰스 린드버그의 아들인 찰스 린드버그 주니어(Charles Lindbergh Jr.)가 

뉴저지주 하이필즈(Highfields)에서 납치, 살해된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1932년 미국 의회는 미국의 여러 주에 걸쳐 일어난 유괴 범죄는 

연방 범죄로 처리하여 연방수사국(FBI)이 관할하는 내용이 담긴 《연방 납치법》

(Federal Kidnapping Act), 일명 《린드버그법》(Lindbergh Law)을 제정했다. 

1934년 애거사 크리스티가 발표한 소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초반부에 등장하는 

유괴 사건은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고 한다.

 

영화는 103분 비교적 짧은 러닝 타임에 반전이 있는 영화이다

그러나 영화에 사용된 음악이 좀 안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인간은 본래 선하다

인간이 유일하게 할 수 없는 일은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일이다

사람은 운명대로 살아야 하고 살아 가며 잘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 

그것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외면하면 자신을 외면하는 거다




( 한 줄 줄거리 )

상원 의원의 딸 메건이 납치됐다. 

범죄 심리학자 알렉스 형사를 게임 상대로 지목하고 단서를 남긴 범인. 

메건의 경호원과 함께 범인을 추적하던 알렉스는 단순히 몸값을 노린 범죄가 

아님을 직감하는데. 납치범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


★★★ 모건 프리먼 혼자만 똑똑했던 영화. 추가 갑자기 기운다

 

☞ 2022년 4월 4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