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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 구룡포 여행 ) 호미곶 해맞이 광장 -유채,청보리

空空(공공) 2020. 5. 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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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항의 동백꽃 필무렵 촬영지를 보고 점심을 먹은 뒤 가는길에 호미곶 광장을 들렀다 가기로 했다

호미곶 광장은 새해 첫날에는 일출 보러 오신분들로  발 디딜틈이 없이 복잡한곳으로 유명한데

코로나 기간인데도 이번 연휴에 많은 분들이 나들이 나오신것 같았다.


호미곶 광장 들어가기전에 유채꽃밭과 청보리 밭이 있었다

면적은 약 10만평에 유채꽃과 유색 보리 ( 청,흑,자색 )을 2019년 11월~12월에 파종했고  올 8월에는 메밀을

파종해 9월에도 볼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돌아 가는길에 보았지만 사진을 먼저 올린다..


청보리밭

유채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가장 유명한것은 "상생의 손"인데 지난번 올린적 있어 제외한다

☞ 2020/05/16 - [인상 깊은곳] - ( 포항 구룡포 ) 호미곶 상생의 손


호미곶 해맞이 광장

호미곶 해맞이광장은 새천년 한민족해맞이 축전 개최장소로 만여평의 부지에 상생의 손, 성화대, 불씨함, 

연오랑세오녀상,햇빛채화기, 공연장, 주차장, 관리소 등이 건립되어 있으며 광장 진입로에 조성된 유채꽃단지

에는 매년 4월~5월경에 유채꽃이 만개하고 있다. 

상생의 손은 사람의 양손을 청동소재로 바다와 육지에 각각 설치하여 서로 마주보는 형상으로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고 있으며 변산반도의 천년대의 마지막 햇빛, 날짜변경선에 위치한 피지섬의 새천년 첫햇빛, 그리고 

이곳 호미곶 새천년 첫햇빛 등이 합화되어 안치된 성화대의 불씨는 각종 국제대회 등의 성화의 씨 불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연오랑 세오녀상은 우리고장의 해와 달 설화의 주인공으로 금슬좋은 부부상으로 잘 알려진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마주보는 형상을 하고 있다.  (호미곶 마을 누리집에서 인용 )

새천년 기념관

광장

공연 무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가마솥

떡국 2만명분을 할수 있다고 한다 ( 4톤 )

등대

호랑이 조형물

2009년 만들었다.

상생의 손

거꾸로 가는 시계

연오랑세오녀 상

새해 일출때 한번 와 보고는 싶지만 엄두는 나지 않는다

평상시 일출은 한번 찾아 와 볼만 하겠다 싶다


☞ 5얼 2일 아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