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대구 걷기 좋은길) 앞산자락길 ( 3구간~6구간~청소년수련원 )


2015년 겨울 친구들과 앞산 자락길 1~3구간을 걸은 적이 있었다.

 ☞ 2015/12/18 - [인상 깊은곳] - ( 대구 가 볼만한곳 ) 앞산 자락길 1~3구간

나머지 구간을 언젠가 다시 걷기로 했었는데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아내가 앞산에 가자고 해서 불현듯

자락길이 생각이 났고 남은 구간을 걸어 보겠다는 생각이 이어졌다


둘레길,자락길을 걸으면 돌아 오는걸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왕복으로 걸으면 좋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되지가 않는다.

이번에는 출발하는 기점에 차를 주차하고 돌아 오는길은 버스를 타고 오기로 했다.


오늘은 3구간부터 6구간까지 약 5,8Km를 걷기로 계획을 했는데...


앞산자락길 코스안내

코스거리구간상세보기
1구간 메타세콰이어길0.9km/18분고산골 메타세콰이어길 ~ 고산골 수덕사1구간 메타세콰이어길 상세보기
2구간 맨발산책길0.9km/18분고산골수덕사 ~ 맨발산책길입구2구간 맨발산책길 상세보기
3구간 이팝나무 길2.3km/50분맨발산책길 입구 ~ 케이블카3구간 이팝나무 길 상세보기
4구간 호국 선열의 길1.1km/22분케이블카 ~ 충혼탑4구간 호국 선열의 길 상세보기
5구간 꽃무릇길1.3km/26분충혼탑 ~ 안지랑골5구간 꽃무릇길 상세보기
6구간 소원성취길1.1km/22분안지랑골 ~ 매자골 황룡사6구간 소원성취길 상세보기











3구간은  예전에도 걸은적이 있지만 오늘 걸을 거리를 감안해 다시 걸어 보기로 했다

3구간 근처에 무료 공영주차장도 있어 ( 남구구민체육광장 ) 서 이기도 했다

2구간 종료지점.

3구간은 뒷편으로 가야 하는데 그냥 앞으로 진행

도로옆 작은 사잇길로 걸어 간다 

조금 걸어 가니 왼편으로 자락길 표지가 나오고

앞산 자락길은 이정표기 비교적 잘 되어 있다

중간 중간 걸으면서 시도 읽어 보고.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내 가슴의 슬픔을 이해 합니다.

은적사 입구

은적사 은적굴(왕건굴) . 왕건이 공산전투에서 견훤에게 패하고 이곳에 잠시 숨었다 한다

앞산 케이블카 앞의 성혈바위

앞산 자락길 제4구간은 호국 선열의 길이다

앞산 케이블카에서 충혼탑까지 1.1KM의 거리이다

충혼탑은 아랫쪽에 있다

S라인 체험..포토존인데 어떨게 포즈를 취하는지 잘 모르겠다

꽃무릇이 다 진것 같다,

9월중순경 오면 참 좋을것 같다

중간에서 간식을 먹고

포토존

앞산자락길 제5구간 ( 충혼탑에서 안지랑골 )

1.3KM 거리이다 . 꽃무릇이 많이 심어져 있다

요건 맥문동 열매

앞산자락길 6구간 소원성취길 ( 안지랑골~매자골 황룡사 )

1.1Km 거리이다.

솟대

여기가 6구간 마지막이다

그런데 더 걷기로 한다 남구 구간이 끝나고 달서구 관리 구간길로 접어 든다

청소년 수련원까지

청소년수련원 앞에 도착 오늘 걷기를 마무리

돌아가는길은 버스도 타고 걷기도 했다

남구도서관

충혼탑

걀국  2구간도 걸은셈이되었다

공룡공원 근처까지 가서 식사하기로


이래 저래 걸은 거리가 12~3Km는 된것 같다

앞산자락길은 언제고 걸을만 하다

이팝나무가 핀 계절이나 꽃무릇이 피었을때 다시 걸으면 좋지 싶다

☞ 10월 26일 아내.친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 남구 봉덕동 | 앞산자락길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19.11.08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걷기 좋은 길이 많은 것 같네요.

    아침 저녁 기온이 제법 내려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3. BlogIcon 부자미소 2019.11.08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한적한 길을 걸어본것도 참 오래전이네요~ 예전엔 일주일에 한번은 산행을 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지고 있습니다. 전 산보단 둘레길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가파른 산은 뭔가 의욕을 불태우게 하고 둘게길처럼 평편한 산은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것 같더라구요. 운동할 땐 가파른 산, 마음정리가 필요할땐 둘레길 참 좋지요?!
    소원성취길에 34분 순면연장..ㅋㅋㅋ 이것도 하나하나 읽어보니 재밌네요^^ㅋ 잘보고 갑니다~

  4.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11.08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 이름이 앞산이라니... 혹시 뒷산이나 옆산도 있나하고 지도를 봤는데 다행히(?) 없군요.
    어쩌다 앞산이란 이름이 붙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5. BlogIcon 소스킹 2019.11.08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스가 정말 좋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6. BlogIcon 야리짠 2019.11.08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에서 피톤치드를 느끼며 걸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걸으면서 저절로 힐링될 것 같습니다^^

  7. BlogIcon 다딤이 2019.11.08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부터 정겹습니다.앞산 자락길!
    평온한 이런길을 걸으면 저절로 평안해질것 같아요

  8. BlogIcon 『방쌤』 2019.11.08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이 참 예쁘네요
    시간 넉넉하게 두고 천천히 걷고 싶은 그런 길입니다.^^

  9. BlogIcon 모피우스 2019.11.08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행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항상 안전한 산행되세요~

    잘 보고 갑니다.

  10. BlogIcon T. Juli 2019.11.08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행과 청소년 수련원 너무나 좋은데요

  11. BlogIcon MingGu footprint 2019.11.08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의 앞산 자락길이네요.
    이렇게 트래킹을 할수 있는 곳이 많아 진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ㅎㅎ

  12. BlogIcon 아이리스. 2019.11.08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산자락길이라해서
    동네 앞산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견훤이 패하고 숨어든 유서깊은 은적사부터
    예사로운 길은 아니네요..ㅎㅎ
    이팝나무 피었을때, 꽃무릇 피었을때
    계절마다 걸으면 그때 그때 느낌들이 다를것 같아요..^^

  13. BlogIcon 까칠양파 2019.11.08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은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죠.
    그리 덥지 않으니, 오래 걸어도 땀이 별로 안나니까요.ㅎㅎ
    그나저나 12km를... 와우~ 대단하십니다.

  14. BlogIcon 오렌지훈 2019.11.08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15. BlogIcon 로안씨 2019.11.08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앞산자락길 남구 봉덕동이라면
    저희집하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네요 ㅎㅎ
    이런곳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
    아이들하고 등산하기에도 좋지만
    높이가 ;;; 팔공산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다리가
    후덜후덜 거립니다 ;; ㅎㅎ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데요?

  16. BlogIcon 문moon 2019.11.08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걸으셨네요.
    둘레길이 무난히 걷기가 좋지요.
    하루 좋은 시간이 되었겠네요. ^^

  17. BlogIcon 파아란기쁨 2019.11.08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산 소원성취길 걸으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성취 할것 같은데요.^^
    잘 보고 갑니다.

  18. BlogIcon 草阿(초아) 2019.11.08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산 자락길은 거의 둘러본것 같지만,
    아직도 못 들린 곳이 있어요.
    언젠가는 다 둘러봐야겠다 생각은 해 보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멀어집니다.
    일행이 있다면 좋겠지만, 친구들은 걷기를 싫어하거나
    무릎이 좋지않아 걷기가 불편해서..
    혼자서 걷기는 무섭증이 많아 선듯 나서게 되지가 않아서..
    낮익은 풍경들을 보며 오늘을 마감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두분 건강하셔요.

  19. BlogIcon @산들바람 2019.11.08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의 앞산자락길
    멋진풍경과함께걸어보는 힐링숲길 이네요

  20. BlogIcon 기역산 2019.11.09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산 자락길 트레킹 잘 보고 갑니다.
    점심은 건강식으로 해결 하셨네요.^^

  21. BlogIcon 내로라하다 2019.11.11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초록초록하니 눈이 편안해지고 좋습니다. 에스라인에서 한참 멈췄는데 저도 모르겠습니다. 발상이 참 특이하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