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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영동 여행) 사진찍기 좋고 볼만한 영동와인터널

空空(공공) 2019. 11. 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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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터널은 예전까지는 청도가 가장 유명했는데 이제 앞으로는 영동와인터널이 더 유명해질것 같다.

영동 와인터널은 2018년 10월 11일에 개장하였다.


영동읍 매천리 레인보우 힐링타운안에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비 135억을 투입하여 건설된 와인터널은 

길이 420M,폭 4~12M,높이 4~8M 규모로 만들어졌다

와인 전시·저장·시음장과 문화공연장, 레스토랑 등을 있으며. 가상현실(VR) 체험공간도 있다.

와인 터널의 입장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다. 3천원의 입장료(영동군민·어린이는 1천원)를 받는다.

영동 와인터널은 반짝이는 조명의 게이트를 지나,포도밭여행,와인문화관,영동와인관,세계와인관,이벤트홀.

와인레스토랑와인포토존,영화속와인,와인저장고,와인체험관,환상터널,오인판매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바퀴 돌아 나오는데 420M정도 된다

포도밭여행..세계 포도 생산분포도를 볼수 있다

세계 와인관

이벤트홀

와인터널 공사중 발견된 일제 강점기 토굴. 힐링 관광지 부근에 90여개가 산재해 있는데 그동안 이 토굴은 입구가 

무너져 눈에 띄지 않았었다

와인 레스토랑,가격이 크게 비싸지는 않다

트릭아트 포토존.. 사진 찍기 좋다.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게 된다

와인저장고

와인체험관

와인판매장.

관광지가 별로 없는 영동의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 받을수 있을것 같고 매년 포도 축제시 찾는 관광객이 많을듯 하다

예쁘고 멋진 사진을 남길수 있는곳이다.

글에는 없지만 가장 줄서야 하고 인기있는곳은 각국 정상들과 와인 건배를 하고 사진 찍히는(?)곳이 있다.

비용은 당연히 무료며 전화번호로 사진을 전송해준다.

나는 오바마,메르텔과 2번을 찍었다..

☞ 8월 31일  아내,친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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