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한 드라마 "트리거"가 1월 15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2월 19일까지 1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즌 1을 마무리 지었다 "트리거"는 방아쇠라는 뜻인데 이 드라마에서는 방송국 시사교양국의 탐사 보도팀의 이름이고 방송이름이기도 하다 주요 출연진이 "트리거"팀과 관련이 있다 주연인 김혜수 ( 오소룡 역 )가 트리거팀의 팀장이고 정성일이 트리거팀의 PD 한 도 역으로 열연을 하고 이밖에 CP 이해영 ( 박대용 역 ) 작가로 장혜진 ( 홍나희역)등이 주요 배역을 맡았다 팀장역의 김혜수 연기는 발군이다 이 역을 소화해 낼 다른 여배우가 전혀 상상이 안 된다 다른 배우가 역할을 맡았더라면 드라마 재미는 반감되었을 것이다"경이로운 소문"을 연출하고 소설가이기도 한 유선동 감독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