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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인 "트리거 워닝 Trigger Warning "은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다
트리거 ( Trigger )가 방아쇠이니 방아쇠에 대한 경고로 직역할 수 있는데
요즘은 트라우마를 떠 올리게 하는 소재가 내포되어 있다는 의미로 영화나
영상물 맨첫머리에 표기를 하기도 한다
제목인 "트리거 워닝"은 영화 내용에서 다양하게 추측할 수 있다
1981년생으로 43세인 2000년대 잘 나가는 섹시 스타였던 제시카 알바가
2019년 개봉작 '킬러 스쿼드' 이후 5년 만에 영화로 복귀한 작품이다
중년의 나이지만 섹시미는 여전하고 연기가 예전보다는 좋아 보인다
액션도 나름대로 잘 소화한 것 같다
다만 영화 내용이 아버지 죽음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그 흑막이 파 헤치는
전직 여성 특수부대 대원의 이야기가 진부하면서도 예상 가능하다
이런 영화는 어떻게 전개되는지가 흥행과 재미를 가르게 된다
칼은 절대로 무뎌선 안된다
정치인들은 왜 거짓말을 할까
( 한 줄 줄거리 )
사랑하는 아버지의 죽음.
그 뒤에 숨은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특수부대 요원이 위험한 음모를 파헤친다.
★★★ 오랜만에 보는 제시카 알바 영화.. 그것만으로 볼만하다
☞ 6월 23일 넷플릭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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