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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제주식당 2

(제주 맛집) 송악산 복태네 갈치탕

여행 일행이 많으면 식사하는 것도 신중해진다 아무래도 중식은 여행 중 사 먹어야 돠는데 소위 말하는 "맛있고 가격 괜찮은 곳"을 찾기가 쉽지가 않다 대강의 시간을 가늠해 식사를 할 만한 곳 2군데를 물색했다 주위의 식당 2~30곳 가격과 후기를 살펴 본 뒤다 올레 10코스 걷는 길의 식당인데 처음 식당은 시간이 좀 애매하긴 했지만 난 속으로 먹고 갔으면 싶었는데 일행은 조금 이르다고 한다 ( 12시 ) 올레길 걷다 식당 찾는데 애를 먹은 경우가 있어 이번에 아예 갈 곳을 정해 두었었다 두번째는 송악산 근처인데 아뿔사 가니 손님으로 가득 차 자리가 없다 1시간 이상 기다려야 된다 해서 포기를 하고 다른 식당을 갔는데 가격도 비싸고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기다렸다가 먹기로 했다 다행히 1시간까지 기다..

( 제주 먹은 기록 ) 예진 돈 솥밥, SKY 31

제주 3박 4일 동안 총 8식이 있었다 호텔에서 1식( 뷔페 ) , 편의점에서 1식(빵, 우유, 김밥 ), 공항에서 1식( 설렁탕, 가락국수) 카페에서 디저트 1식(커피,빵), 걸으면서 1식 ( 국수). 그리고 돼지 불고기, 회. 흑돼지 이렇게 먹었다 한꺼번에 올리기는 그래서 몇 번 나누어 올린다 첫날 늦게 제주에 도착해서 호텔 근처에서 먹은 "돈 솥밥 돼지 불고기"와 마지막 날 공항에서 먹은 SKY 31에서의 곰탕과 새우튀김 가락국수이다 ☞ 예진 돈 솥밥 ( 용담동 ) 제주에 도착 후 숙소인 갤럭시 호텔에 여장을 푼 후 바로 앞에 있는 "예진 돈 솥밥" 을 찾았다 늦은 시각이라 다른 선택지가 없이 돼지불고기 정식 ( 8천원/1인 )을 시켰다 충분히 배부르게 잘 먹었다 ☞ 5월 27일 아내와 ☞ 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