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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재키 로빈슨 2

추모와 존경을 더해 별 5개- 영화 42

미국의 메이저 리그 야구는 매년 4월 15일이 되면 전 출전 선수가 "42"번이 쓰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한다 "42"번은 메이저 리그 최초의 흑인선수 재키 로빈슨의 등번호이며 4월 15일은 그가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날이다. 그리고 그 후 정확히 50년이 지난 1997년 4월 15일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VS 뉴욕 메츠 전에서 "42"번은 메이저리그 전 구단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전 구단 영구 결번은 메이저리그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1997년 미국 클린턴 대통령이 "오늘날, 모든 미국인들은 재키 로빈슨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oday, I think Every American should say a special word of thanks Jackie Robinson.)..

영화/외국영화 2022.04.12

숫자와 영구결번

자주 가는 목욕탕에 거의 내 지정 로커 ( 라커)가 있다 들어 가면 동선이 편리해서 처음 여러번 이용하던것이 이제 어느덧 내가 가면 그 번호의 라커 키를 준다 그 번호는 또 외우기도 좋은 "50 번" 이다 그러고 보니 자주 오시는분들은 거의 라커를 고정적으로들 사용하신다 ( 이미지 : 구글에서 가져 옴) 편한것과 습관적인것 또 선호하는 번호임에 틀림이 없으리라 이렇듯 사람들은 좋아하는 숫자가 있기 마련이고 또 그것을 내꺼화 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기도 한다 특히 스포츠에서 그러한 면을 볼수 있다 배번을 보면 그 사람이다 하는 생각이 떠 오른다 차범근 선수는 11번이었고 박찬호 선수는 61번이었으며 류현진 선수는 99번이었다 특히 야구에서는 그 선수를 기리기 위해 그 선수가 팀에서 은퇴하면 그 번호를 그 팀..

스포츠,건강 201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