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7월 극장 개봉해 박스오피스 255만 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영화다 간단한 스토리지만 이제훈,구교환의 연기와 군더더기 없는 연출과 편집으로 깔끔한 영화다 그리고 북한군으로 복무하다 2012년 휴전선을 통해 귀순한 북한이탈주민이 북한 사투리도 가르치고 내용도 자문을 해 거부감이 없게 느껴진다 2024년 하반기 들어 대북,대남 방송이 재개되고 불법 전단, 전단이 남으로, 북으로 뿌려지면서 긴장 관계,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지만 7월 개봉이어 영향은 덜 받았다 할 수 있다영화에는 내가 퇴근때 항상 듣는 배철수의 음악 캠프 방송이 처음과 마지막에 흘러나온다 그리고 자이언티의 '양화대교"가 OST로 사용되었다 한 가지 유랑민이 나오는 건 조금 의아스럽다 또 "사랑했던 개새 X "라고 전화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