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사 영산전을 보러 가면서 큰 도로 왼쪽 편에 크게 식당 간판이 보여 이따 점심은 저기서 먹고 가면 되게다고 생각을 했었다. 가조사 영산전과 은해사를 들렀다 늦은 점심을 먹은 곳은 "청통갈비탕" 안으로 들어서니 넓은 실내에 여늬 갈비탕집과는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진다 일행들은 갈비탕을 나는 냉면을 시켰다 맛있게 먹은 뒤 식당 한편에 전시, 진열되어 있는 철 공예품을 둘러보았다식당 사장님이 주업으로 하고 계시는 단조물이다 주택의 장식품으로 주로 쓰일듯 한 고급 예술품이다 이런 걸 장식해 놓으면 유럽 분위기가 날 것이다 작업이 힘들고 수익성이 낮아 배우려는 사람이 없어 걱정이 많으시다 ☞ 5월 19일 아내, 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