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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스템프 트레킹 2

2017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스템프 트레킹에 참여하다

일년중 전국적으로 축제가 가장 많은달은 5월이고 그 다음이 10월이다 올해는 10월 초 추석의 긴 휴가기간으로 인해 10월 행사 예정이던 축제가 많이들 9월말과 10월중순으로 분산되게 되었다 축제의 대부분이 지방 자치단체 주관이 많은데 축제를 실시하는 가장 큰 목적을 어찌 보면 잠깐 망각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 생각되기도 한다 굳이 "역지사지"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아도 지역 축제는 그 지역의 시민들이 즐기고 시민들이 불편함 이없어야 되거늘 "계획실행"의 의미로 무성의하게 하거나 탁상 행정으로 되어서는 절대 안될것이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도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가 9월23일 오후 1시부터 9월 24일도 오후 1시부터 이틀간 열렸다 올해가 3년째인데 어찌된 셈인지 "축제가 참 그럴듯하고 잘 되었다"라는 생..

2016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스탬프 트레킹

축제의 계절이 돌아 왔다 올해는 세어 보지 않았지만 작년 기준으로 10월에만 전국적으로 352건이었으니 올해는 더 많지 않을까 싶다 전국 10월 축제 현황 ☞ 전국 10월 축제 행사 내가 사는 지역 자치단체에서도 올해 어김없이 축제를 실시하였다 작년에 처음 실시하였었는데 처음이다 보니 뭔가 어설프고 두서가 없었는데 올해는 좀 달라 보였다 사전 홍보도 많이 된듯 싶고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 그램이 작년과는 비교가 안된다 하긴 국회의원이 2명이나 되고 인구가 50만이 넘으니 그 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 작년은 정말 이런 행사를 왜 하는가 싶기도 했었었다 올해의 행사 그중에서도 나의 관심을 끌은것은 스템프 트레킹이었다 스템프 트레킹을 원래는 토요일날 할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못갔다가 일요일 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