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친지와 수성못 뒤편 법이산을 간단히 오른 후 수성못 근처에서 조금 늦은 점심을 하게 되었다 2년 전 친구들과 먹었던 '강촌 해물탕. 찜' 식당이 생각나서 그곳으로 정했다 2019년 6월에 맛있게 먹고 나중 가족과 한 번 오고 싶다고 한 게 어언 2년 5개월이 되었다 ( 코로나 탓도 있다 ) https://xuronghao.tistory.com/1646 (수성못 맛집) 강촌 해물탕.찜-여럿이 먹기 좋은곳 인원이 10명 넘어 가면 모임 장소 선정에 참 신경이 쓰인다. 주차장여부 그리고 요즘은 좌식을 불편해 하는 친구들이 많아 입식 테이블 유무도 따져야 하고 가장 중요한 메뉴와 가격,음식 맛이 xuronghao.tistory.com 그 때와 달라진 게 없어 보이고 가격만 살짝 오른 것 같다 그때와 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