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북지장사' 태그의 글 목록


팔공산 둘레길 1코스에서 볼만한곳은 출발점에서 볼수 있는 팔공산 자생식물원과 중간 지점의 북지장사 정도가 있다.

북지장사는 예전에도 몇번 찾은적이 있어 비교적 친숙하다

팔공산로 방짜유기박물관을 거쳐 북지장사로 가는길은 소나무 길이 참 좋다..팔공산 올레길 1코스이기도하다


 ☞ 솔밭길이 정겨운 북지장사 ( 2015년 10월 28일 https://xuronghao.tistory.com/373 )


둘레길1코스는 경유해서 가도록 코스가 되어 있는데 들리지 않아도 된다.

둘레길 북지장사로 가는길은 의외로 경사진 내리막이고 미끄러워  조심스러웠다.


북지장사는 지장전이 보물제805호로 지정이 되어 있다

▶ 북지장사

북지장사는 신라 소지왕 7년(485) 극달화상이 세웠다고 전하는 절이다.

이 건물은 사역(寺域) 동쪽에 있는 대웅전(大雄殿)이 과거 어느 시기에 불에 타버려 근래까지 대웅전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2011년까지 해체보수 결과 조선 영조 37년(1761년) 지장전(地藏殿)으로 상량하였다는 기록이 발견되어 지장전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앞면 1칸·옆면 2칸 규모이지만 앞면 1칸 사이에 사각형의 사이기둥을 세워 3칸 형식을 띠고 있는 것이 독특하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며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세부 처리는 조선 중기 수법을 따르고 있으며, 공포 위에 설치한 용머리 조각 등은 조선 후기 수법을 따르고 있다. 건물에 비해 지붕이 크게 구성되어 있으며, 지붕 각 모서리 끝(추녀)에 얇은 기둥(활주)을 받쳤다. 지붕의 가구형식은 특이하게 정자에서 쓰는 건축 기법을 사용하였다.

불전 건축기법으로는 보기 드문 형태를 갖추고 있어 조선시대 건축사 연구에 중요한 건물이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북지장사로 가는 이정표..

나중에 다시 이곳에서 만난다

경사진 내리막을 벗어나면 솔밭길이 나온다

이 길은 팔공산 올레길 1코스이기도 하다

북지장사 앞 장독들 에전에는 연못이었었는데...지금 없어졌다

아래 사진은 2015년 사진


일주문이 버로 절 입구에 있다..보물인 지장전이 바로 보인다

불두화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15호 석조지장보살좌상.통일신라시대 불상이다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1호 아미타삼존불좌상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6호 삼층석탑

대웅전을 새로 짓고 있는듯..

크고 많은것 그것이 허한것이다..


적게 가져야만 더 많이 얻게 된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 동구 도학동 620 | 북지장사삼층석탑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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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7.07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만간 팔공산을 가면 꼭 여기 들러 봐야겠어요 ^^

  3. BlogIcon 문moon 2019.07.07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된 사찰 이군요.
    아담하니 분위기도 좋아보입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4. BlogIcon 둘리토비 2019.07.07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넉하고 대구에서 처음 불교를 받아들였다는 의미도 있는 사찰이군요.
    여기를 돌아다니는 자체가 쉼을 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5. BlogIcon 아이리스. 2019.07.07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상 둘레길에 의미있는 사찰이 있었네요.
    북지장사가 규모는 작지만 대구에서 불교를 처음 받아들인 곳이라
    더 특별한 것 같아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7.08 0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둘레길에서 가도 좋고 안 가도 좋게끔 설계되어 있더군요.
      뒤로 들어갔는데 가는길에 급경사내리막이라 조금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역사가 있는 사찰입니다.^^

  6. BlogIcon Sakai 2019.07.07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곳이 있었군요.몰랐습니다.

  7. BlogIcon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07.07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별한 의미가 있군요.
    잘보전된 곳 같아요

  8. BlogIcon 후까 2019.07.08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게 가져야만 더 많이 얻는것이다. 띵언!!

  9. BlogIcon 애리놀다~♡ 2019.07.08 0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서 불교를 처음 받아들인 곳이면 가장 오래된 절이겠군요.
    보통 사찰은 3글자로 이름을 짓던데 이곳은 북지장사. 4글자인게 독특해요.
    팔공산 둘레길 코스에서 만나는 절이라서 역시 경치가 좋네요.
    조용하고 평온한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7.08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구에서는 가장 오래된 절일것으로 여겨집니다.
      이곳 북지장사말고 남지장사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찰이름은 4글자가 별로 없는듯 합니다.
      여긴 2년에 한번은 찾는것 같습니다.^^

  10. BlogIcon Bliss :) 2019.07.08 0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가 깊은 곳이네요 그나저나 연못 크기가 적지 않아 보이는데 없어지기도 하나봐요 적힌 글귀대로 소박한 모습이 더 진실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길요^^

  11. BlogIcon 비르케 2019.07.08 0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고 많은 것은 허한 것이다..
    새겨야 할 말 같아요.

  12.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7.08 0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 올레길 1코스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라도 가봐야겟어요 ^^

  13. BlogIcon 오렌지훈 2019.07.08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지장사 오래된 사찰이군요.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십시요

  14. BlogIcon jshin86 2019.07.08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교는 철학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는거 같읍니다.
    기독교 인이지만....신실한 신자는 아님...불교 역시 배울것이 많다는 생각이 언제나 듭니다.

  15. BlogIcon 원당컴 2019.07.08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서 불교를 처음 받아 들인 북지장사 군요...
    신라시대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역사가 깊은 사찰 잘 보고 갑니다.

  16.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7.08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서 처음이라면 진짜 고찰이겠네요.
    종교 여부와 상관없이 이런 고찰들은 특별하게 다가오더라고요.^^

  17. BlogIcon 널알려줘 2019.07.08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북지장사 아담하니 이쁘네요
    저도 불교라 관심이가네요

  18. BlogIcon 草阿(초아) 2019.07.08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래엔 좀 뜸하였지만, 이곳은 저도 서너번
    다녀온 곳이라 눈에 익어 더 친숙하게 보입니다.

    처음 등단을 하여 사진이 필요했을 때
    지인과 함께 들려 제 사진을 수십장 찍어준
    배경이 북지장사여서 더 잊지 못하는 추억의 장소가 되었답니다.

    내일과 모레는 블로그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뵙는 그날까지 내내 건강하셔요.

  19. BlogIcon peterjun 2019.07.09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지는 않지만...그 의미는 큰 곳이로군요.
    푸르른 풍경들이 너무 좋네요.
    너무 덥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낮에는 푹푹찌니... ㅠㅠ

  20. BlogIcon 로안씨 2019.07.10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강원도로 올아왔는데 금요일에 대구로 내려갑니다 ㅎㅎ
    가족과 휴가 왔는데 내려가면서 꼭 들러봐야겠습니다
    이럴때에 공수레님이 소개해주신 좋은 곳들을 들러볼
    기회가 온 것 같네요 ㅎㅎ

  21. BlogIcon 모모의 가사노동 2019.07.10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불교를 처음 받아드린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군요.
    팔공산 몇번 갔었는데 이곳은 못가봤습니다.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북지 장사로 올라 가는길은 흙길은 아니다

차량이 한대 다닐수 있도록 반포장된 길로 되어 있다.흙길이었음 더욱 좋으련만..

 

그렇지만 좌우의 솔밭으로 걸어가는길은 충분히 행복하다

근래 1년에 한번씩은 찾게 되는것 같다

 

그리 힘들지 않고 쉬엄쉬엄 걸어도 왕복 2시간이면 충분하다

 

북지장사

 85년(신라 소지왕 7) 극달(極達) 화상이 창건했으며, 684년(신문왕 4) 양개(良价)가 창건한

달성군 가창면의 남지장사와 대비되는 절이다.

1040년(고려 정종 6) 최제안(崔齊顔)이 쓴 경주 천룡사(天龍寺) 중창 관련문서에 따르면,

이 절의 밭이 200결이나 되었다고 하므로 당시에는 매우 큰 절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때는 동화사를 말사로 거느렸다고도 한다

                                                       ( 한국관광공사 VisitKorea에서 인용)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솔밭길을 만난다

 

억새도 보고..

 

 

 

처음 만나게 되는 다리 지장교

 

두번째 다리 안양교

 

북지장사 입구

 

 

 

정면으로 보이는 전경이 일품이다

 

절 앞에 있는 작은 연못

 

코스모스도 반기고

 

 

 

 

북지장사 지장전 보물제 805호

이 건물은 사역(寺域) 동쪽에 있는 대웅전(大雄殿)이 과거 어느 시기에 불에 타버려 근래까지 대웅전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2011년까지 해체보수 결과 조선 영조 37년(1761년) 지장전(地藏殿)으로 상량하였다는

기록이 발견되어 지장전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앞면 1칸·옆면 2칸 규모이지만 앞면 1칸 사이에 사각형의 사이기둥을 세워 3칸 형식을 띠고 있는 것이

 독특하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며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세부 처리는 조선 중기 수법을 따르고 있으며, 공포 위에 설치한

용머리 조각 등은 조선 후기 수법을 따르고 있다. 건물에 비해 지붕이 크게 구성되어 있으며,

지붕 각 모서리 끝(추녀)에 얇은 기둥(활주)을 받쳤다. 지붕의 가구형식은 특이하게 정자에서 쓰는

건축 기법을 사용하였다.

불전 건축기법으로는 보기 드문 형태를 갖추고 있어 조선시대 건축사 연구에 중요한 건물이다

                                                                                      (위키백과에서 인용)

 

 

 

 

 

 

 

 

항상 느끼지만 사찰에 오면 종교를 떠나 경건하고 가벼움을 느낀다

 

오늘은 더구나 혼자여서

많은것을 내려 놓았다

 

내려가는 발걸음이 여느때보다 가벼웠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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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ennpenn 2015.10.28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소한 사찰인데 보물까지 있군요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2. BlogIcon 봉리브르 2015.10.28 0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장사라는 절 이름은
    우리 외할머니에게서 자주 들었던 이름이어서
    여기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마주하게 되니 반갑습니다.
    북지장사, 남지장사가 그 지장사와 같은 절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역사가 꽤나 깊네요.
    그래서인지 사찰다운 기운이 더욱 가득해 보입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5.10.28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익숙한 이름인데 아마 지장보살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ㅎ
      북지장사,남지장사 위치적으로 그렇게 붙였다는데 두 사찰의
      연관성은 없더고 하더군요
      북지장사 가는길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3. BlogIcon *저녁노을* 2015.10.28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함께 하고 갑니다.^^

  4. BlogIcon 뉴론♥ 2015.10.28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저기 가볼만한 곳들이 많네요
    대전 ㅈ ㅣ역에는 마땅하게 가볼만한 곳이 없어서요
    대전도 이런곳들이 많이 생기면 좋겟네요

  5. BlogIcon 광주랑 2015.10.28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스모스가 참 곱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광주광역시 공식 블로그 '광주랑'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

  6. BlogIcon 바람 언덕 2015.10.28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나무와 코스모스...
    가을이 물씬 느껴지네요.
    그냥 좋습니다. 그냥 좋아요.
    사진으로 봐도 이리 좋은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마음이 정화될까요. ^^*

  7. BlogIcon 『방쌤』 2015.10.28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종교를 떠나,, 사찰을 자주 찾는 편이거든요
    마음이 편안하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것 같아요
    초입에 들어가는 길이 너무 좋네요^^

  8. BlogIcon 까칠양파 2015.10.28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찰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차분함이 필요할때, 맘이 지칠때 가면 참 좋죠.
    무거움을 안고 들어갔다가, 나올때는 저도 모르게 개운해지거든요.ㅎㅎ

  9. BlogIcon 청춘햇살 2015.10.28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팔공산 다녀오셨꾼요!ㅎㅎㅎㅎ
    저도 주말에 팔공산 다녀왔답니당 ^^

  10. BlogIcon 금정산 2015.10.28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 올레길도 조금 걸어봤는데 꽤 힘이 들었습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11. BlogIcon 훈잉 2015.10.28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만 봐도 기분이 상쾌해지는거같네요.
    한번 방문해보고싶어요!

  12. BlogIcon 새 날 2015.10.28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넉하니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경이네요. 정신없이 살아가다가도 이렇듯 정적인 풍광과 자연을 접하게 되면 아주 가끔은 뒤를 돌아보게 되는군요. 그래서 쉼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13.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5.10.28 1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나무 가지는 부러지겠어요, 큼직한게 정말 많이 달렸네요 ^^*

  14. BlogIcon 유라준 2015.10.28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을 따라 나무들이 만든 그늘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햇살을 피하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 같습니다.

  15. BlogIcon 참교육 2015.10.28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이 넘 맑습니다.
    이 곳은 아직 가을인가 봅니다

  16. BlogIcon aquaplanet 2015.10.29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찰이 생각을 잠시 내려놓기에 알맞은 곳이죠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몇년전 팔공산의 북지 장사를 찾았을때 남쪽에는 남지 장사가 있다고 했었다

궁금증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야 찾게 되었다

 

가벼이 올라 갈수 있는곳까지 등산도  했다

오랫간만에 내외간 단 둘이 하는 산행..

 

호젓한 산길..아무도 없는 산길.. 고요함이 평안함을 준다

( 남지 장사와 청련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인 남지장사는 신라 신문왕(神文王)

4년(684) 양개조사(陽价祖師)가 창건한 사찰로, 지장보살(地藏菩薩)을

신앙하는 도량(道場)이다.

 신라 때에는 왕이 토지와 노비를 하사하고 유지들도 시주를 많이 하여

사세가 매우 컸다.

한때는 8개의 암자를 8동의 암자와 종각, 천왕문 등이 있어

3,000여 명의 승려가 수도했다고 한다.

 

   조선시대 초에는 고승 무학대사(無學大師)가 이곳에서 수도하였으며, 

임란 때는 사명대사(四溟大師)가 거느린 승병과 의병들이 우록동 계곡에서

왜병과 혈전을벌리기 전 승병들의 훈련기지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한다.

   부속암자인 청련암은  남지 장사와 함께 양개조사가 창건한  암자로 임란 때

소실되자  1653년(효종 4) 인혜대사가  중건하였다. 이후 1806년(순조 6)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2년 뒤에 재건하였다고 한다

                                ( 대구 스토리에서 인용)

 

 

예전은 3,000여명의 승려가 수도하였고 승병의 훈련 기지 였다는데 지금은 그 위용을

찾을수가 없었다

 

 

 

 

 

 

 

 

 

 

 

 

 

 

 

 

 

청련암 올라가는길

 

이곳 수목장이 유명한가부다

 

칡꽃

처음 봤다

 

청련암

사명대사가 수행하던곳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 92호

 

 

 

 

이정표가 별로 없어 능선까지 올라 갔다 다시 내려 왔다

최정산으로 가는길이긴 한데..

 

등산객도 없고..멧돼지 발자국도 보이고..

사람이 너무 없어 조용한것도 마냥 좋은 알만은 아니다 ㅋ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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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봉리브르 2015.09.30 0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고향집으로 떠나서 더욱 한적했나 봅니다.
    칡꽃이 저런 모양이군요.
    저도 처음 보는데 신기합니다.

    3천여 명의 승려가 수도하고
    승병들의 훈련기지였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고즈녁하고 단아해 보이는 남지장사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재충전한 힘으로 더욱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2. BlogIcon 지후니74 2015.09.30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 역사를 간직한 아늑한 느낌을 주는 사찰이네요~~~ ^^

  3. BlogIcon 뉴론♥ 2015.09.30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접어드네여 오늘부터 또 다시 힘든
    하루가 시작이 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4. BlogIcon aquaplanet 2015.09.30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 산은 정말 아름답죠 :)
    월요일힘내세요!

  5. BlogIcon 바람 언덕 2015.09.30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사진의 느낌이 참 좋네요. 고즈넉하고, 조용하고, 아담한 것이...
    저 오솔길을 따라 크게 쉼 호흡하며 걷다보면 마음이 다 시원해질 것 같습니다.
    깨끗해지는 느낌이랄까?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이번 일요일에는 산행을 다녀와야 겠습니다.
    ^^

  6.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5.09.30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메...멧돼지 ㅡㅡ;;
    진짜 발자국만 봐도 슬금슬금 뒤돌아 내려와야겠어요 ㅎㅎㅎㅎ

  7. BlogIcon 참교육 2015.09.30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님은 대구문화재 지킴이 역할을 하셔야겠습니다.
    몰랐던 사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8. BlogIcon 耽讀 2015.09.30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00명이 거한 절보다 사람이 쉼을 얻을 수 있다는 절집으로 제 역할을 하는 것 아닐까요?

  9. BlogIcon 카멜리온 2015.09.30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조용했나봅니다. 그리고 슈모도 원래보다 축소가 되었는지...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0. BlogIcon 백순주 2015.09.30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절끝인데도 부부사이가 좋으시네요. 아... 시어른들이 현충원에 계시다니 고된 일이 없으신가요?
    저는 남편이 어제 저녁에 명절쇠는동안 제가 맘에 안 들었던 점 세가지를 집어내더군요. 명절엔 처가집에 갈 때나 짝 맞춰 나간다는 우리나라 부부관계인데 저를 유심히도 보았더군요. 헐~ 그 자체입니다. 해 줄수록 바라는 게 많은 대한민국 남자들이 싫습니다. 소욕이 해결책이거늘...ㅋㅋㅋ

  11. BlogIcon Deborah 2015.09.30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이 있다니 전 처음 보네요. 대구와 상주를 오고가면서 살았지요. 지금은 먼 타국에서 지내고 있지만요.

  12. BlogIcon 『방쌤』 2015.09.30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찰이 주는 매력이 바로 그것인것 같아요
    고요함이 가져다주는 평안함,,,
    그래서 더 자주 찾게 되는것 같구요^^

  13. BlogIcon 금정산 2015.09.30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얼마전에 백록리까지 갔다왔는데 남지장사와 부속암자를 못가봤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4. BlogIcon 유라준 2015.09.30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에 3천명이나 수도를 했다니, 정말 엄청난 규모네요.
    지금은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5. BlogIcon 까칠양파 2015.09.30 2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이네요.
    그런데 멧돼지 발자국이 있다니, 으스스해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