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팔공산 둘레길 1코스) 대구에서 불교를 처음 받아 들인곳 북지장사


팔공산 둘레길 1코스에서 볼만한곳은 출발점에서 볼수 있는 팔공산 자생식물원과 중간 지점의 북지장사 정도가 있다.

북지장사는 예전에도 몇번 찾은적이 있어 비교적 친숙하다

팔공산로 방짜유기박물관을 거쳐 북지장사로 가는길은 소나무 길이 참 좋다..팔공산 올레길 1코스이기도하다


 ☞ 솔밭길이 정겨운 북지장사 ( 2015년 10월 28일 https://xuronghao.tistory.com/373 )


둘레길1코스는 경유해서 가도록 코스가 되어 있는데 들리지 않아도 된다.

둘레길 북지장사로 가는길은 의외로 경사진 내리막이고 미끄러워  조심스러웠다.


북지장사는 지장전이 보물제805호로 지정이 되어 있다

▶ 북지장사

북지장사는 신라 소지왕 7년(485) 극달화상이 세웠다고 전하는 절이다.

이 건물은 사역(寺域) 동쪽에 있는 대웅전(大雄殿)이 과거 어느 시기에 불에 타버려 근래까지 대웅전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2011년까지 해체보수 결과 조선 영조 37년(1761년) 지장전(地藏殿)으로 상량하였다는 기록이 발견되어 지장전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앞면 1칸·옆면 2칸 규모이지만 앞면 1칸 사이에 사각형의 사이기둥을 세워 3칸 형식을 띠고 있는 것이 독특하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며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세부 처리는 조선 중기 수법을 따르고 있으며, 공포 위에 설치한 용머리 조각 등은 조선 후기 수법을 따르고 있다. 건물에 비해 지붕이 크게 구성되어 있으며, 지붕 각 모서리 끝(추녀)에 얇은 기둥(활주)을 받쳤다. 지붕의 가구형식은 특이하게 정자에서 쓰는 건축 기법을 사용하였다.

불전 건축기법으로는 보기 드문 형태를 갖추고 있어 조선시대 건축사 연구에 중요한 건물이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북지장사로 가는 이정표..

나중에 다시 이곳에서 만난다

경사진 내리막을 벗어나면 솔밭길이 나온다

이 길은 팔공산 올레길 1코스이기도 하다

북지장사 앞 장독들 에전에는 연못이었었는데...지금 없어졌다

아래 사진은 2015년 사진


일주문이 버로 절 입구에 있다..보물인 지장전이 바로 보인다

불두화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15호 석조지장보살좌상.통일신라시대 불상이다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1호 아미타삼존불좌상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6호 삼층석탑

대웅전을 새로 짓고 있는듯..

크고 많은것 그것이 허한것이다..


적게 가져야만 더 많이 얻게 된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 동구 도학동 620 | 북지장사삼층석탑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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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7.07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만간 팔공산을 가면 꼭 여기 들러 봐야겠어요 ^^

  3. BlogIcon 문moon 2019.07.07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된 사찰 이군요.
    아담하니 분위기도 좋아보입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4. BlogIcon 둘리토비 2019.07.07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넉하고 대구에서 처음 불교를 받아들였다는 의미도 있는 사찰이군요.
    여기를 돌아다니는 자체가 쉼을 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5. BlogIcon 아이리스. 2019.07.07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상 둘레길에 의미있는 사찰이 있었네요.
    북지장사가 규모는 작지만 대구에서 불교를 처음 받아들인 곳이라
    더 특별한 것 같아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7.08 0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둘레길에서 가도 좋고 안 가도 좋게끔 설계되어 있더군요.
      뒤로 들어갔는데 가는길에 급경사내리막이라 조금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역사가 있는 사찰입니다.^^

  6. BlogIcon Sakai 2019.07.07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곳이 있었군요.몰랐습니다.

  7. BlogIcon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07.07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별한 의미가 있군요.
    잘보전된 곳 같아요

  8. BlogIcon 후미카와 2019.07.08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게 가져야만 더 많이 얻는것이다. 띵언!!

  9. BlogIcon 애리놀다~♡ 2019.07.08 0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서 불교를 처음 받아들인 곳이면 가장 오래된 절이겠군요.
    보통 사찰은 3글자로 이름을 짓던데 이곳은 북지장사. 4글자인게 독특해요.
    팔공산 둘레길 코스에서 만나는 절이라서 역시 경치가 좋네요.
    조용하고 평온한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7.08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구에서는 가장 오래된 절일것으로 여겨집니다.
      이곳 북지장사말고 남지장사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찰이름은 4글자가 별로 없는듯 합니다.
      여긴 2년에 한번은 찾는것 같습니다.^^

  10. BlogIcon Bliss :) 2019.07.08 0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가 깊은 곳이네요 그나저나 연못 크기가 적지 않아 보이는데 없어지기도 하나봐요 적힌 글귀대로 소박한 모습이 더 진실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길요^^

  11. BlogIcon 비르케 2019.07.08 0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고 많은 것은 허한 것이다..
    새겨야 할 말 같아요.

  12.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7.08 0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 올레길 1코스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라도 가봐야겟어요 ^^

  13. BlogIcon 오렌지훈 2019.07.08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지장사 오래된 사찰이군요.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십시요

  14. BlogIcon jshin86 2019.07.08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교는 철학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는거 같읍니다.
    기독교 인이지만....신실한 신자는 아님...불교 역시 배울것이 많다는 생각이 언제나 듭니다.

  15. BlogIcon 원당컴 2019.07.08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서 불교를 처음 받아 들인 북지장사 군요...
    신라시대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역사가 깊은 사찰 잘 보고 갑니다.

  16.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7.08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서 처음이라면 진짜 고찰이겠네요.
    종교 여부와 상관없이 이런 고찰들은 특별하게 다가오더라고요.^^

  17. BlogIcon 널알려줘 2019.07.08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북지장사 아담하니 이쁘네요
    저도 불교라 관심이가네요

  18. BlogIcon 草阿(초아) 2019.07.08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래엔 좀 뜸하였지만, 이곳은 저도 서너번
    다녀온 곳이라 눈에 익어 더 친숙하게 보입니다.

    처음 등단을 하여 사진이 필요했을 때
    지인과 함께 들려 제 사진을 수십장 찍어준
    배경이 북지장사여서 더 잊지 못하는 추억의 장소가 되었답니다.

    내일과 모레는 블로그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뵙는 그날까지 내내 건강하셔요.

  19. BlogIcon peterjun 2019.07.09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지는 않지만...그 의미는 큰 곳이로군요.
    푸르른 풍경들이 너무 좋네요.
    너무 덥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낮에는 푹푹찌니... ㅠㅠ

  20. BlogIcon 로안씨 2019.07.10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강원도로 올아왔는데 금요일에 대구로 내려갑니다 ㅎㅎ
    가족과 휴가 왔는데 내려가면서 꼭 들러봐야겠습니다
    이럴때에 공수레님이 소개해주신 좋은 곳들을 들러볼
    기회가 온 것 같네요 ㅎㅎ

  21. BlogIcon 모모의 가사노동 2019.07.10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불교를 처음 받아드린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군요.
    팔공산 몇번 갔었는데 이곳은 못가봤습니다. 한번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