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최초로 K-드라마를 론칭시키고 ( 2019년 킹덤 ) 영화 "끝까지 간다"와 "터널"을 흥행시킨 김성훈 감독이 연출한 영화다 기대작이었는데 코로나로 촬영및 상영에 애를 먹다가 2023년 8월 개봉하였는데 아쉽게도 박스오피스 108만명을 기록 흥행에는 실패했다 ( 제작비 200억, BEP 500만명 ) 이 영화는 1986년 일어난 한국 외교관 피랍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하정우, 주지훈의 버디 무비라고 할 수 있고 총격. 액션보다는 카 체이싱에 중점을 둔 영화다 ☞ 도재승 서기관 피랍사건 1986년 1월 베이루트에서 납치되어 20개월 만에 풀려 났다 이슬람 과격단체 무장괴한 4명에게 납치되었는데 정부는 납치 후 8개월 동안 그의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했고 납치단체는 9월에 들어서야 협상을 제의한..